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크리스마스 선물을 처분하는 프랑스인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랑스에서는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전통이다.그러나 최근 많은 프랑스인들이 받은 선물을 필요가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다는 이유로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 판매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작년 프랑스인들 중 40%가 원하지 않는 선물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러한 경향은 올해 2016년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인터넷 거래 사이트인 이베이는 25일 반나절만에 15만개의 판매 광고가 올라왔다고 밝혔다.이는 평소 주말 판매 광고보다 10~20%를 웃도는 수치라고렐리아길라니-리아르 이베이 대변인은 밝혔다.


이베이는 1225일과 26일 사이에만 50만개 이상, 내년 13일까지는 3백만개 이상의 판매 광고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다.결국 가치로 환산하면 약 86백만 유로의 선물이 만족감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안느끄맹르봉꾸앵 홍보 담당자도 평소보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1225일에서 26일 사이에 판매 광고량이10~20%늘어날 것으로 내다보았다.


1072 - 프랑스 뉴스 3.jpg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인터넷에 올라오는 판매 품목들은 오디오와 같은 가전제품부터 의류,속옷,장난감등 다양했으며 대부분 쓰지않은 새 제품이지만 가격은 더 낮기 때문에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일 것으로 보인다.심지어 유럽 최대 중고매매 사이트인 Troc.com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9%가 선물로 중고품을 구매하려고 시도했고 이어서 14%는 자신이 여기서 사서 선물한 물건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프랑스인들의 25%는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신이 준 선물을 판매해서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베이와 같은 판매사이트에서는 1231일까지 배송비를 할인해주는 행사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늘어난 판매량을 촉진시키는 중이다.



<사진 출처: Le Figaro 전제>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0 프랑스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eknews09 2012.08.20 1673
4549 프랑스인 46%, ‘앞날이 걱정된다.’ file eknews09 2012.05.07 1673
4548 프랑스, 미얀마 이재민들에게 구호품 직접 전달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15 1673
4547 2010년 TV시청료 121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0.06 1672
4546 프랑스는 경제모델,성장 위주로 전환해야 file eknews 2017.01.03 1671
4545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1
4544 France 2, 1년 만에 저녁 시간 광고 등장. file 유로저널 2010.01.25 1671
4543 비행기표가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670
4542 인종차별 발언으로 유죄선고 받은 장-마리 르 펜 유로저널 2006.06.01 1670
4541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0
4540 ‘영화의 봄’축제 (Le Printemps du cinéma) 18일 일요일 막 올라 file 유로저널 2007.03.22 1670
4539 프랑스 부동산 시장 긍정적 file eknews10 2015.06.23 1669
» 크리스마스 선물을 처분하는 프랑스인들 file eknews 2017.01.03 1668
4537 파리에서 학업비용, 타지역에 비해 최대 두배까지 높아 file eknews10 2015.08.25 1668
4536 2009년 사기업 실직자 32만 2천 명. file 유로저널 2010.03.16 1668
4535 [2008 프랑스 시의원 1차선거] 47.4% 좌파승 file 유로저널 2008.03.13 1668
4534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1668
4533 유엔 보고서, 프랑스 소수민 정책 전환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10.04 1668
4532 올랑드 대통령의 첫 중국 공식 방문 file eknews09 2013.04.29 1667
4531 프랑스 청소년 10명 중 1명 독해곤란 겪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7.04 1666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