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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급증





이번 겨울, 지난 4년간과 비교해서 구급차에 실려 환자들이 처음으로 이송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수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가디언은 이와 같은 통계자료로 인해 새해부터 영국 보건 복지부는 곤욕을 겪게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년간, 구급차로 실려 온 환자들이 도착하게 된 첫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수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였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diverts (이하 다이벌츠)”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영국의 보건 복지부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병원 측의 부족한 인력 때문이라고 미리 해명한 바 있다.


보건 복지부의 자료를 토대로 가디언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6 12 2일부터 23일까지 첫 병원에서 거부당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게 된 사례 95건으로서, 55건이었던 2015년도와 비교해서 73%나 증가했다. 2014년에는 60건이었으며, 2013년에는 16건 뿐이었다.

급증하는 다이벌츠 현상은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국의 공공보건이 상당히 우려된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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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국 환자연합 (Patients Association)”의 캐서린 머피 대표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영국의 시스템이 불안전하며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머피 대표는 또한 이는 비단 겨울이라는 특정 시즌에 한하는 현상이 아니며, 많은 병원들의 부적절한 관리 시스템으로 입원 환자들을 적절한 때 퇴원 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빈 자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보건 복지부의 대변인은 복지부는 항상 주 평균 20건의 다이벌츠 현상을 넘기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하면서, 응급환자가 급증하는 겨울이라는 특정 시즌에 한해서만은 다이벌츠 현상이 불가피하다며 반박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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