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급증





이번 겨울, 지난 4년간과 비교해서 구급차에 실려 환자들이 처음으로 이송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수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가디언은 이와 같은 통계자료로 인해 새해부터 영국 보건 복지부는 곤욕을 겪게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년간, 구급차로 실려 온 환자들이 도착하게 된 첫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수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였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diverts (이하 다이벌츠)”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영국의 보건 복지부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병원 측의 부족한 인력 때문이라고 미리 해명한 바 있다.


보건 복지부의 자료를 토대로 가디언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6 12 2일부터 23일까지 첫 병원에서 거부당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게 된 사례 95건으로서, 55건이었던 2015년도와 비교해서 73%나 증가했다. 2014년에는 60건이었으며, 2013년에는 16건 뿐이었다.

급증하는 다이벌츠 현상은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국의 공공보건이 상당히 우려된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1073 - 영국기사 사진 5.png



이에 영국 환자연합 (Patients Association)”의 캐서린 머피 대표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영국의 시스템이 불안전하며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머피 대표는 또한 이는 비단 겨울이라는 특정 시즌에 한하는 현상이 아니며, 많은 병원들의 부적절한 관리 시스템으로 입원 환자들을 적절한 때 퇴원 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빈 자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보건 복지부의 대변인은 복지부는 항상 주 평균 20건의 다이벌츠 현상을 넘기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하면서, 응급환자가 급증하는 겨울이라는 특정 시즌에 한해서만은 다이벌츠 현상이 불가피하다며 반박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터키와 1억 파운드 안보 협약 체결

  3. 스코틀랜드, 브렉시트 이후 자주권 확대 구체화 할 것

  4. 런던 내 천 오백여개 학교, 예산 삭감으로 반 규모 커지고 교사 수 줄어든다

  5. 덴마크 거물 제약회사 옥스포드 대학교에 투자 결정

  6. 강경 브렉시트 연설 직후 감정적 갈등 거세져 (1면 기사)

  7. EU 내 영국 국적 연금 수령자들 되돌아와야 할지도

  8. EU 출신 노동자 감소로 인해 영국 농가 울상

  9.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10.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11. 영국 내 이민 사기행각에 법 강화될지도

  12. 영국 정부는 닛산에 보상을 약속한 적 없다

  13. "하드 브렉시트"택한영국, 결국 유럽 단일 시장 진출 포기

  14.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15. 영국 첫 주택 구입률, 2007년 금융위기이후 최고치 기록

  16.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17.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18.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19. 영국, 브렉시트 이후로도 EU에 예산 기여 법적 의무 가능성

  20. 브렉시트 현황 정리와 2017년 전망

  21.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