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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인해 2017 영국 고등 교육 시장 어려움 봉착 심화 전망




2017년 영국의 경제 전망이 뚜렷하게 점쳐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학생의 감소가 벌써부터 집계되고 있는 올 한해 영국 교육 시장의 어려움은 이미 확정 된 상태이다. 학부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들, 그리고 영국 국적이 아닌 교수들의 거취가 보장되지 못하리라는 분석으로,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영국의 고등 교육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위기에 봉착 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문 분석가들의 의견을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국적의 교육업계 종사자들의 권리가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보장되지 못하리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영국에서 타국으로 향하는 두뇌 유출 (brain drain)”현상이 본격적으로 심화 될 것으로 여겨진다.


BBC는 이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책을 영국 정부에 촉구하며, 동시에 지난 가을부터 뚜렷하게 집계 된 유학생 수의 감소에 관해서도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 유입되는 유학생의 수치를 이주자의 수치에 포함하여 집계 함으로서 학생 비자 발급을 더욱 까다롭게 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유학생들의 감소로 인해 영국 시민권을 소유한 학생들의 학비가 점차 올라갈 전망이며, 이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이 더욱 무거워진 학생들의 데모 및 석/박사들의 파업 또한 예상된다.

현 영국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영국과 웨일즈에 한하여 학부과정의 학비는 연간 9천 파운드를 넘길 수 없지만, 유학생의 경우 이와 비교해 많으면 4-5배에 달하는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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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의 많은 고등 교육 기관들은 영국에 유입되는 유학생의 수를 이주자의 수에 집계하는 것에 대해 높은 반감을 표시하며, 이와 같은 영국 정부의 방침은 영국 고등 교육의 전체적인 도태를 초래 할 수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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