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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이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Brexit, 이하 브렉시트) 찬성파와 반대파의 의견대립이 여전히 팽팽하다


찬성파인 체인지 브리튼 (Change Britain)”은 지난 8일 일요일,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새로운 무역협정으로 인해 약 4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체인지 브리튼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유럽의 관세동맹에서 자유로워 짐으로서 미국, 인도, 중국, 일본, 캐나다, 한국, 그리고 남미와 동남아의 여러 국가들과 자유로이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음을 기대했다. 체인지 브리튼은 이들 비()유럽 국가와 맺을 자유로운 무역 협정을 통해, 2 30억 파운드의 수출과 38 7 5 8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맞서 브렉시트의 반대파도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이들은 체인지 브리튼이 내놓은 통계가 EU와 타국 간의 무역 협정을 그대로 베낀 조항을 토대로 분석 된 것이라며, 이는 유럽 연합을 떠난 영국이 협상할 수 없는 사항일 수 있다고 꼬집으며 비판했다.


체인지 브리튼은 브렉시트 지지층 내에서도 강경파로 손꼽히는 단체이며, 브렉시트 이후의 EU 단일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밝히며 영국은 브렉시트를 기점으로 유럽에서 완전히 독립하여 비유럽 국가들간의 더욱 융통성 있는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1073 - 영국기사 사진 2.png




이들의 주장은 10억 유로의 추가 수출이 이루어 질 때마다 약 만 6 7백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다는 EU의 무역 분석을 토대로 발표되었다


체인지 브리튼은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으로 약 7 3천개의 일자리의 창출을, 인도와의 협정으로 약 2 9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그리고 한국과의 협정으로 약 6 3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으며, 위에서 언급한 국가들간의 자유 무역 협정이 모두 체결 될 경우 약 40여만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국제적 입지가 어느 정도까지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체인지 브리튼의 이같은 주장이 터무니없이 이상적이며 허구적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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