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이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Brexit, 이하 브렉시트) 찬성파와 반대파의 의견대립이 여전히 팽팽하다


찬성파인 체인지 브리튼 (Change Britain)”은 지난 8일 일요일,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새로운 무역협정으로 인해 약 4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체인지 브리튼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유럽의 관세동맹에서 자유로워 짐으로서 미국, 인도, 중국, 일본, 캐나다, 한국, 그리고 남미와 동남아의 여러 국가들과 자유로이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음을 기대했다. 체인지 브리튼은 이들 비()유럽 국가와 맺을 자유로운 무역 협정을 통해, 2 30억 파운드의 수출과 38 7 5 8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맞서 브렉시트의 반대파도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이들은 체인지 브리튼이 내놓은 통계가 EU와 타국 간의 무역 협정을 그대로 베낀 조항을 토대로 분석 된 것이라며, 이는 유럽 연합을 떠난 영국이 협상할 수 없는 사항일 수 있다고 꼬집으며 비판했다.


체인지 브리튼은 브렉시트 지지층 내에서도 강경파로 손꼽히는 단체이며, 브렉시트 이후의 EU 단일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밝히며 영국은 브렉시트를 기점으로 유럽에서 완전히 독립하여 비유럽 국가들간의 더욱 융통성 있는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1073 - 영국기사 사진 2.png




이들의 주장은 10억 유로의 추가 수출이 이루어 질 때마다 약 만 6 7백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다는 EU의 무역 분석을 토대로 발표되었다


체인지 브리튼은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으로 약 7 3천개의 일자리의 창출을, 인도와의 협정으로 약 2 9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그리고 한국과의 협정으로 약 6 3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으며, 위에서 언급한 국가들간의 자유 무역 협정이 모두 체결 될 경우 약 40여만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국제적 입지가 어느 정도까지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체인지 브리튼의 이같은 주장이 터무니없이 이상적이며 허구적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1272 영국, 이민자 거부는 5년내 180억 파운드의 손실 초래할 것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03 2149
11271 헬멧 미착용 자전거 사고, 배상금 축소 file 한인신문 2009.03.19 2149
11270 영국, 학계 유력 인사 “대학 교육은 소수만을 위한 것” file eknews24 2013.11.12 2148
11269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8
11268 Happy Birthday Miffy file 유로저널 2007.01.04 2148
11267 응급구조대원, 출동 꺼리는 NO-Go지역 file 한인신문 2008.12.18 2148
11266 영국 청소년, 외국어 능력 꼴찌 file eknews 2013.02.21 2147
11265 영국 내 현금 사용 비중 점차 줄어들어 file eknews 2015.05.26 2146
11264 올해 GCSE 시험 성적, 편차 너무 커서 조사 착수 file eknews 2014.08.26 2145
11263 비만 만드는 식습관, NHS에 연간 120억 파운드 부담 file eknews03 2011.07.26 2145
11262 빈곤층, 명문대 입학 확률 100분의 1 file eknews03 2011.03.22 2145
11261 영국으로 몰려드는 외국 투자가들 file 유로저널 2006.07.05 2145
11260 영국, 독일 추월해 유럽 최대 경제국으로 등극할 것 (1면) file eknews24 2013.12.29 2144
11259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4
11258 일하는 노인들, 지난 10년 간 두 배로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3.08 2144
11257 절전용 전구, UV자외선 위험수준 file 한인신문 2008.10.16 2144
11256 사립명문 해로 저소득층 학생에 문호 개방 file 유로저널 2008.01.02 2144
11255 영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비중 급증 file eknews 2013.06.04 2143
11254 캠브리지,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2143
11253 워터루 기차역, 수송수요 가장 커 file eknews 2014.12.09 2142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