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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식

by eknews05 posted Ja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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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식

 

2017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 신년 하례식 행사를 1 6 13Leverkusen 솔치킨 Restaurant(대표 성규환) 에서 열었다.

이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는 한 해 동안 국가 권익을 위하고 동포사회를 위해 수고 하시며, 특히 대한인국의 호국 안보를 위해 매진해 오신 고문, 자문위원 이사, 임원들이 함께 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유상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초부터 재향군인회는 북핵 도발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북한대사관 앞에서 규탄대회를 가졌으며 6월에는 제4회 연례행사인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안보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9월에 또다시 북한 핵 도발에 베르린 북한대사관 앞에 가서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12월 박대통령 탄핵등 한국의 현상황은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신정입니다.

그러나 우리 재향군인회는 흔들림없이 초심을 잃지않고 재향군인회가 뭘 해야 하는지 여러분 각자가 잘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신년 하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셔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고

올 해에 있을 재향군인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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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계수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재향군인회 유상근 지회장이하 임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등을 오가며 규탄대회를 하고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영창 전재독한인총연합회장님은 축사에서 정유년 첫 정월에 여러분을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못다 이룬 일들을 다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봄이 불편함에도 부인과 함께 3시간 40분 동안을 기차를 타고 오면서 수고하신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 하면서 이자리에 왔습니다.

재향군인회 독일 지부 유상근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여러분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으로 무장된 그 뜻은 아직까지도 굳건하십니다.

부디 이 어려운 난국을 넘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체제하에 민주평화통일을 기필코 성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어 제64회 향군의 날 표창장전수식이 있었다. 표창식은 지난해 10월에 있었는데 오늘 수여식을 가졌다.(조영수, 김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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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부회장은 공지사항으로 오는 2 23 (목요일)정기총회가 있음을 알렸다.

 

성규환 고문, 김동경 고문의 건배제의로 건배를 나눈 후, 유상근 회장의 마지막 인사말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마쳤다.

 

유로저널 독일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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