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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6년 계약심사로 582억원 사업비 절감!

by eknews posted Jan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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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6년 계약심사로 582억원 사업비 절감!

강원도가 최문순 도지사(더불어민주당 소속) 취임이래 각종 사업에 계약심사를 확대 강화해 매년 사업비 절감이 이루어진 이래 2016년 한해 582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되었다. 

강원도는 각종 사업의 예정가격과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절감을 도모하고자 도급계약 체결 전 계약심사 실시 의무화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도 자체사업 및 , 시.군, 지방공기업 등 발주 국도비 보조사업 중에서 종합공사 5억원,전문공사 3억원 이상, 용역 1억원 이상, 물품구매 2천만원 이상이다. 

강원도는 2016년 한해 1,154건, 사업비 1조 4,890억원에 대해 원가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사업비의 3.9%에 해당하는 582억원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가 518건, 1조 109억원을 심사하여 515억원(5.1%), 용역이 173건, 960억원을 심사하여 18억원(1.9%), 물품이 442건, 1,283억원을 심사하여 36억원(2.8%), 설계변경이 21건, 2,538억원을 심사하여 13억원(0.5%)을 절감했다. 

특히, 각종 공사 설계 심사시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발견된 64건에 대해서는 시공품질 향상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하여 26억원을 증액하여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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