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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이후 트럼프 정권과의 무역 관계 증진에 대해 기대한다는 미국 공화당의 영향력 있는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0일 화요일,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상원 외교 위원회의 밥 코커 의장이 영국 외무부의 보리스 존슨 장관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영국이 브렉시트를 감행 할 시,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가장 영향력 없는 나라로 추락 할 수 있다고 꼬집었던 것과 상반된 반응이다.

존슨 장관은 꾸준히 미국 의회와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그는 최근 미국 의원들이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을 자유 무역 협정의 최우선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리스 장관이 참석한 회의는 미국 하원 의장 폴 라이언과 상원 다수당 대표인 미치 맥코넬 등이 참석했다. 보리스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사위를 포함 한  참모들을 뉴욕에서 만난 후, 워싱턴으로 이동 한 바 있다.

영국의 외무부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관계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특히나 영-미 무역 관계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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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계자들은 두 나라의 오랜 동맹 관계의 끈끈함을 강조하면서, 시리아, 러시아, 그리고 중국에 대해 서로 매우 솔직한 대화를 해 왔다고도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번 봄에 예정 된 테레사 메이 총리와의 회의를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메이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의 관계 및 협력은 전체적으로 어둡게 전망되어 왔다. 개혁 보수파인 메이 총리와의 정치 스타일에 마찰을 빚게 되리라는 분석이 대부분이었고,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여성 비하 발언을 꾸준하게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불과 지난 8,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여성 비하 발언은 수용 불가 수준이라고 다시금 비난했다.

하지만 동시에, 메이 총리는 영-미 관계가 각 나라의 수장들과의 관계로만으로 빚어질 수는 없는 더 깊고 큰 관계라고 인정하면서, 앞으로의 영-미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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