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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테러사건 관련 안보기관의 실수 인정



독일 마스 법무장관이 베를린 테러사건 관련 안보기관의 실수를 인정했다.

독일 현지 언론 Deutschlandfunk, Spiegel지 등의 보도에 따라면 마스 장관은  독일 제2공영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 Amri가 위험인물로서 감시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러가 미연에 방지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원인 규명 작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하면서 "현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기관의 실수가 없었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관련해 마스 장관은 조만간 베를린 테러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보고서가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FAZ, Welt지 보도에 의하면 라프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주총리는 "튀니지 난민 Amri의 테러 사건에 대한 초당적이고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라프트 NRW 주총리는 "NRW주가 5월 중 주의회 선거(5월14일) 개최를 앞두고 있어 조사위원회 구축이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연방차원의 특별조사관을 임명하여 Amri 테러 수사건 및 난민정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chuermann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범죄청장도 튀니지 및 마로코 안보기관이 지난 9월말 및 10월 중 두차례 등 총 3번에 걸쳐 Amri가 ISIL 지지자라고 하면서 독일내 테러자행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연방 및 주 안보기관 대표들은 공동대테러센터(GTAZ)에서 7번에 걸쳐 Amri 관련 회의를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회의시 Amri에게서 구체적인 위험정황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1074-독일 2 사진.png


독일의 공동대테러센터(GTAZ)은 이슬람 테러 척결을 위한 목적으로 연방과 주 안보기관들간 소통 개선, 정보 교환, 평가능력 증진, 이슬람 테러에 대한 조기 인식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한편, 살레 베를린주 사민당 원내대표는 베를린주 적적녹 연정(사민당+좌파당+녹색당)이 CCTV 설치 확대를 거부하고 대신 대규모 행사시 경찰과의 합의하에 임시 이동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에 합의한 것과 관련,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하고, '시민들은 범죄가 잦은 공공장소에 CCTV 설치하는 것이 거부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살레 원내대표는 또한 "몇몇 이슬람 단체가 테러의 온상지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독일 터키이슬람연합(Ditib), 독일내 터키이민자 사찰 시인 (Deutschlandfunk, Zeit)
독일 내 터키이슬람 교구들의 종교, 사회, 문화활동을 조정하는 연합체인 터키이슬람연합  Alboga 사무총장은 Rheinische Post와의 인터뷰를 통해 "터키 이만들이 독일내 퀼렌 지지세력에 대한 정보를 터키정부에 전달했다."고 시인하고, "터키 종교기관의 서면적 지시는 없었지만 몇몇 이맘들이 이러한 오류를 범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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