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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고 애틋하고'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의 감정선

by eknews posted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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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고 애틋하고'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의 감정선


배우 임지연이 아버지와의 극적인 재회부터 로맨스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임지연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수산시장을 활보하며, 긍정의 기운을 뿜어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본 장고(손호준 분)는 임지연에게 가게를 선물했고, 결국 이를 받아들여 가정을 꾸려나갔다.

이후 임지연은 우연찮게 가게에서 아버지를 목격했지만,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는 아버지는 오히려 도망가기 바빴다. 임지연의 애타는 마음이 표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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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임지연은 고부갈등으로 인해 장고를 향한 마음을 숨기면서 겉으로 냉정한 척 해왔다. 이날도 둘 사이엔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이내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간절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심란해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화면캡쳐 MBC  드라마>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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