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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욕망, 피부 관리에 관심 높아져



한국 여성들에게는 소위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이너뷰티’에 대한 인지율이 아직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지만, 피부에 대한 관심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너뷰티란 화장품을 바라는 것처럼 피부 겉표면만을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것이 아니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등을 통해 근본적인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트렌드모니터의 설문 조사 결과, 이너뷰티 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 결과, 이너뷰티 제품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었으나, 아직은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너뷰티 제품 구입 경험자들이 제품 구입 시 가장 기대했던 효과는 피부 수분 공급(32.2%, 중복응답)에 이어 피부 노화방지(28.5%)와 영양공급(28.5%), 피부 재생력 강화(24.3%), 탄력증진(22.5%), 피부 트러블 개선(18.7%) 순으로 효과를 기대했다. 

구입자의 45.3%가 제품 복용 후 효과에 만족했으며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의 제형은 알약 형태(52.1%, 중복응답)였으며, 드링크제(40.1%)와 자연식품류(37.1%)의 구입이 많은 편이었다. 이너뷰티의 첫 복용은 보통 20대(28.8%) 또는 30대(31.5%)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한편, 피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72.3%가 피부에 대해 관심이 있는 편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그에 비해 관심 없다는 응답은 4.5%에 불과했다. 피부에 대한 관심은 역시 남성(63.2%)보다는 여성(81.3%)이 훨씬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연령보다 20대의 관심도가 좀 더 높은(20대 75.3%, 30대 72.7%, 40대 69%, 50대 72%) 특징도 살펴볼 수 있었다.

평소 가장 많이 하는 피부 고민은 건조함 및 수분 부족(37.8%,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침착(31.7%)과 주름(28.7%), 탄력 저하(28.6%), 넓은 모공(27.7%), 여드름 등 과도한 피지분비(25.4%)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었다. 젊은 층은 수분 부족과 넓은 모공, 피지분비에 대한 고민이 많은 반면, 중.장년층은 색소 침착과 주름, 탄력 저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또한 색소침착은 여성에게서(남성 18.5%, 여성 44.8%), 피지분비는 남성에게서(남성 33.5%, 여성 17.3%) 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피부고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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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피부관리 방법은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75.9%, 중복응답)이었다. 또한 마스크팩과 수면팩, 천연팩 등 각종 팩을 사용하거나(58.8%),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수분공급 등에 효과가 있다는 기능성화장품으로 관리하는(50.1%)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기초화장품(남성 72.8%, 여성 79%)은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팩(남성 43%, 여성 74.7%)과 기능성화장품(남성 33.2%, 여성 67%)은 주로 여성의 사용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밖에 피부에 좋은 자연음식을 섭취하거나(22.6%), 식이조절을 하거나(15.5%), 피부관리실 및 에스테틱을 방문해(10.8%) 피부를 관리한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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