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간병 직업자 수치 증가해

by eknews21 posted Jan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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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간병 직업자 수치 증가해


독일에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노인 간병 분야에서 직업 활동자들의 수치가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율이 전년도와 비교해 약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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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5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노령사회가 건강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자들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5 의료 건강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치는 전년도 대비 1.7% 증가한 280만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2014 증가율은 2.2%, 그리고 2013년에는 2.9% 이번에 보여준 2015 증가율은 약해진 모습이다.


2015 전체 건강분야 직업 활동자들의 수는 530만명으로, 무엇보다 노인간병사들의 비율과 건강분야에서 활동하는 행정가나 청소업무자, 그리고 환자들를 돌보는 인력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의 간호통계에 의하면, 2015 독일에서 간병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는 290만명이며, 이들중 2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서 간호를 받고 있고, 이들중 69 2000명의 사람들이 간병인들의 방문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의 집에서 간병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장려하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독일의 개정이 결국 방문 간병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력을 5.4% 증가하는데 역할을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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