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많은 미니잡 종사자들 최저임금 못받아


2015 독일에서 미니잡 종사자들의 절반이 법적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만명이 이에 해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1.jpg

  (사진출처: taggesschau.de)


한스-뵈클러 재단의 경제 연구소 WSI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많은 미니잡 종사자들이 법적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 미니잡 종사자들의 거의 절반이 당시 법적 시간당 최저임금 8.50유로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명중 한명꼴의 미니잡 종사자들은 시간당 5.50유로 수준의 임금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학자들은 이번 연구결과는 미니잡 종사자들을 두는 많은 업체들이 법이 규정한대로 임금을 올리지 않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확인하면서, „최저임금법은 미니잡 분야에서 아직 전반적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일부는 어처구니 없이 낮은 임금을 지불받고 있다 덧붙였다.   


정확히 얼마나 많은 미니잡 종사자들이 법적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수치가 백만명에 달할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방 노동청의 기록에 따르면, 독일에는 현재 740만명의 사람들이 미니잡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중 480만명이 미니잡을 부업이 아닌 주요 벌이활동으로 살아가고 있다.


독일의 법적 최저임금은 지난 2015 1 1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시간당 임금 8.50유로로 시작했던 액수가 올해 8.84유로로 조금 상승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마틴 슐쯔, 100% 득표율로 사민당 대표 선출

    Date2017.03.20 Byeknews21 Views1823
    Read More
  2. 독일인들, 동서독 통일 이후 삶에 가장 만족해

    Date2017.03.20 Byeknews21 Views2017
    Read More
  3.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Date2017.03.20 Byeknews21 Views11607
    Read More
  4. 독일, 세계 행복국가 순위 16위에 머물러

    Date2017.03.20 Byeknews21 Views2358
    Read More
  5. 독일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중단 고민해

    Date2017.03.14 Byeknews21 Views2382
    Read More
  6. 사민당 지지율 상승한 반면, 슐츠 총리후보 만족도는 하락해

    Date2017.03.13 Byeknews Views1882
    Read More
  7. 독일정부, 산후복지혜택늘린다

    Date2017.03.13 Byeknews Views4749
    Read More
  8. "언젠가"는 개항할 베를린 국제공항

    Date2017.03.13 Byeknews21 Views1893
    Read More
  9. 독일 공무직은 회피 직업

    Date2017.03.13 Byeknews21 Views2019
    Read More
  10. 독일, 올 한해 수출 붐으로 시작

    Date2017.03.13 Byeknews21 Views1855
    Read More
  11.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동서독 달라

    Date2017.03.13 Byeknews21 Views2383
    Read More
  12. 메르켈 대변인, 터키 대통령의 나찌 비교에 "비상식적"(1면)

    Date2017.03.07 Byeknews21 Views2118
    Read More
  13. 외국인 배척 결과, 동독지역 경제에서 나타나

    Date2017.03.07 Byeknews21 Views1903
    Read More
  14. 독일 빈곤율, 서독지역 대도시 가장 높아 (1081)

    Date2017.03.07 Byeknews21 Views2034
    Read More
  15. 독일, 유럽외 국가 출신 이주민 두배 증가

    Date2017.03.07 Byeknews21 Views2249
    Read More
  16. 행복한 독일 노령인구 (1081)

    Date2017.03.07 Byeknews21 Views2856
    Read More
  17. 마르틴 슐츠의 '아겐다 2010' 수정 계획, 거센 비판 받아

    Date2017.03.07 Byeknews Views1922
    Read More
  18. 독일, 빈곤률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서민 고통 상승해

    Date2017.03.07 Byeknews Views1749
    Read More
  19. 독일 '바르셸 스캔들' 재현, 마르틴 슐츠 비난하는 문서 발각 돼

    Date2017.02.21 Byeknews Views1632
    Read More
  20. 메르켈 총리 총리후보 지지율, 슐츠 사민당 총리후보 앞서

    Date2017.02.21 Byeknews Views18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