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내 천 오백여개 학교, 예산 삭감으로 반 규모 커지고 교사 수 줄어든다


런던 자치구의 천 오백여군데의 공립 학교가 반 규모를 늘리는 동시, 교사의 수를 줄일 것으로 보도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최근 발표 된 정부 예산안을 통해 결정 되었으며, 올 한해에만 약 3 6천만 파운드의 교육 예산이 삭감 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32명의 현지 의원으로 이루어진 런던 자치구 의회는 지난 28일 영국 교육부 저스틴 그리닝 장관으로부터 약 30%의 예산이 삭감 되었다고 전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해링게이구의 대표이자 런던 자치구 의회의 부대표인 클레어 코버는 런던에 말도 안되는 악재 계속 넘쳐난다라고 전하며, “필요한 예산안은 매년 늘어만 가는데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예산을 삭감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1076 - 영국뉴스 2.jpg


이같은 소식에 런던 자치구 의회는 그리닝 장관에 수정 된 예산안을 촉구했다. 런던 자치구 의회는 결정 된 예산안에서 최소 3 3 5백만 파운드의 추가 예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교육부는 런던 자치구는 전국에서 가장 예산을 많이 받고 있는 구이며, 동시에 저소득층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고 전하며, “런던 자치구는 여전히 그 어떤 구보다 예산을 많이 받고 있으므로 런던 자치구 의회의 반응에 협조 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교육부 대변인에 따르면 런던 자치구 내 학생 한 사람 당 소요되는 비용은 전국 평균 예산의 3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11251 허무맹랑한 트럼프의 행보에 정치적 딜레마에 갇힌 영국 (1면기사) file eknews 2017.01.31 1317
11250 이성애 커플에게도 Civil Partnership 자격 부여 법안 통과 전망 file eknews 2017.01.31 1237
11249 영국, 트럼프 취임에 발맞춰 시리아 정책 노선 변경 file eknews 2017.01.31 1485
11248 영국, 터키와 1억 파운드 안보 협약 체결 file eknews 2017.01.31 1268
11247 스코틀랜드, 브렉시트 이후 자주권 확대 구체화 할 것 file eknews 2017.01.31 1486
» 런던 내 천 오백여개 학교, 예산 삭감으로 반 규모 커지고 교사 수 줄어든다 file eknews 2017.01.31 1329
11245 덴마크 거물 제약회사 옥스포드 대학교에 투자 결정 file eknews 2017.01.31 1389
11244 강경 브렉시트 연설 직후 감정적 갈등 거세져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1.23 1907
11243 EU 내 영국 국적 연금 수령자들 되돌아와야 할지도 file eknews 2017.01.23 2173
11242 EU 출신 노동자 감소로 인해 영국 농가 울상 file eknews 2017.01.23 1755
11241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294
11240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461
11239 영국 내 이민 사기행각에 법 강화될지도 file eknews 2017.01.23 1518
11238 영국 정부는 닛산에 보상을 약속한 적 없다 file eknews 2017.01.23 1038
11237 "하드 브렉시트"택한영국, 결국 유럽 단일 시장 진출 포기 file eknews 2017.01.16 1255
11236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file eknews 2017.01.16 1299
11235 영국 첫 주택 구입률, 2007년 금융위기이후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1.16 1546
11234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file eknews 2017.01.16 1327
11233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file eknews 2017.01.16 1881
11232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file eknews 2017.01.16 1393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