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트럼프 취임에 발맞춰 시리아 정책 노선 변경




영국 외무부 보리스 존슨 장관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면서 시리아에 대한 영국의 정책이 뒤집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와 새로이 취임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전날인 125, 영국 외무부는 영국과 미국 양측 모두 이제는 시리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시리아의 알아사드 대통령은 2000년 전임 대통령인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가 사망한 뒤 취임, 현재까지 17년째 대통령 직에 있으며, 시리아 내전의 책임이 반군 단체를 지원하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IS와 싸운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정부가) 서방과 미국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이 반군을 협력하며 내전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국제사회는 2011년 시작 된 시리아 내전의 주요 원인을 정권에 불만을 가진 시리아 시민들에 의한 시위라고 보고 있다.


1076 - 영국뉴스 5.jpg


때문에 시리아 문제에 있어서는 미국과 함께 해 온 영국의 입장으로서는, 이번 존슨 장관의 발언이 지금까지 지속되 온 영국의 시리아 정책과는 정반대되는 것이다. 영국은 현재까지 알아사드 대통령에 대해 시리아의 다음 대통령이 취임하는 때까지의 과도기 정부를 책임지는 시기에 한해서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는 정책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존슨 장관은 외무부 내 국제관계 위원회에서 지금까지 영국은 알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해 왔지만, 세계적인 정치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열린 시각으로 대처하는 것 또한 대안이라고 발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이 뒤바뀐 영국의 시리아 정책은 최근 알레포에서의 시리아 반군 패배와 트럼프 대통령과 터키의 러시아 온건 정책 등에 대한 재빠른 대응으로 보인다.


영국은 현재까지 러시아를 가장 강하게 비판하는 나라들 중 하나에 속했지만, 러시아에게 협력과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트럼프 미국 정부와의 관계 증진 및 유지를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정책 노선 또한 변경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1292 영국, 3월 29일에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한다 (1면기사) file eknews 2017.03.21 1416
11291 영국과 웨일즈, 서유럽 내 가장 높은 투옥률 기록 file eknews 2017.03.21 1375
11290 영국 내 절반 이상 공립학교, 교육 예산 삭감에 몸살 file eknews 2017.03.21 1117
11289 영국 내 빈곤 아동 인구 2010년 이래 최고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3.21 1803
11288 영국 공공기관 실질임금 2020년까지 점차 하락 예정 file eknews 2017.03.21 1341
11287 메이 총리, “독립 주민 투표 여부에 관계없이 스코틀랜드는 EU 탈퇴 대상” file eknews 2017.03.20 1270
11286 NHS, 심각한 적자에 정신질환 예산 이전 예정 file eknews 2017.03.20 1231
11285 스코틀랜드, 제 2차 분리 독립 투표 추진 선언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3.14 1543
11284 브렉시트 영국, 잃게되는 EU시장 진출권대신 영연방 기웃거려 file eknews 2017.03.14 1300
11283 영국, 브렉시트 이후 서비스 산업에 심각한 인력난 예상 file eknews 2017.03.14 1428
11282 영국, “주택 우선” 노숙자 정책 채택 논의 중 file eknews 2017.03.14 1733
11281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법, 정부 원안대로 가결 file eknews 2017.03.14 1408
11280 NHS, 약 50여만명의 기밀 건강 검진 결과 분실 file eknews 2017.03.14 1226
11279 NHS 나몰라라 보수 내각 법인세 인하 정책, 영국민 75% 이상 반대 <1면> file eknews 2017.03.07 1525
11278 지난 40년간 영국 내 EU 부정적 기사 두배 가까이 증가 file eknews 2017.03.06 1140
11277 영국 내 영시간 근로 노동자 91만명 돌파 file eknews 2017.03.06 1670
11276 영국, EU와 위자료 문제 공식 대두화 file eknews 2017.03.06 1326
11275 영국 인구 10년여 내 7천만 돌파 할 듯 file eknews 2017.03.06 2275
11274 영국-러시아 외무부 장관 회담 가질 예정 file eknews 2017.03.06 1194
11273 메이 총리, 스코틀랜드 독립 움직임에 강경 노선 천명 file eknews 2017.03.06 1197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