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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적극 지원나서


프랑스 정부가 2020년까지 집중 육성을 위한 유망산업에 재생에너지, 3D 프린터, 자율로봇, 자율주행차, 전기 추진 운송장비, 인공지능을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등 34개 산업을 지정해 전격 지원에 나선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L'internet des objets et les objets connectes)이란 크게 커넥티드시계, 스마트홈, 시큐리티 등의 영역에서 활용하며,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 받으며 공유,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주요 일간지 레제코(Les Echo프랑스)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의하면  IoT 산업으로는 애완동물, 건강, 위치 확인, 스마트홈, 의료, 건물 관리 등 보안 등 다양한 생활영역 전반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IoT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많은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돼, 단순히 기업 간 비즈니스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용빈도와 선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몽테뉴 인스티튜트 연구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IoT 시장의 경우 업계 시장규모가 2020년까지는 152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프랑스 IoT 시장에서 큰 매출을 차지하게 될 분야가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교통 및 건강 분야일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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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IoT가 제조나 서플라이 체인 또는 스마트빌딩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이런 도입이 기업 생태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랜드뷰리서치사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건강과 관련된 IoT 산업 시장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결과적으로 이 시장이 2022년까지 4억1천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 건강과 관련한 IoT 시장은 이동성이 보장된다는 큰 장점과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중요한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보았으며, 향상된 호환성을 갖춘 의료기기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지고,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된다.

한편, 같은 유럽 내 2015년 영국의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130억 파운드(약 150억 유로) 규모에 달했고, 2020년까지 160억 파운드(약 190억 유로) 규모로 성장해 GDP의 약 0.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같은영국의 IoT 기술 발전 및 상용화를 통해 2020년이면 약 1조9000억 달러에 달하는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IoT 산업 발달로 인한 공장 및 사무 자동화 때문에 근로자 수는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문 기술 인력의 수요는 증가해 2020년까지 영국 내에서만 총 6만7천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2022년까지 EU 내 IoT 전문 인력 수요는 약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CEBR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국 기업의 30%(통신산업은 61%)가 업무 시 IoT를 활용했으며 2020년이면 활용도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43%(통신산업은 7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활용도가 비교적 낮은 소매업(21%)과 정부 부처(14%)에서도 2020년이면 각 52%, 33%까지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예은 인턴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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