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반기문 비토론 연일 확산, 안철수 천우신조로 기사회생 노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과 촛불정국에서 연일 ‘강펀치’를 날렸지만 지지율이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비토론이 연일 확산하면서 ‘어게인 2012’ 구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제3지대론을 앞세운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정치교체'를 내세우면서 광폭행보에 나서면서 야권 내부에서 조차 ‘안철수 한계론’이 제기되어 안 의원이 기로에 섰으나, 반 전 총장이 내우외환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로 몰리자 대선 판도가 서서히 바뀌면서 18대 대선 땐 야권 단일후보를 놓고 경쟁했던 ‘문재인 vs 안철수’ 의 양자구도가 등극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이 박지원 당 대표 체계를 구축하면서 '위기의 안철수'를 구하기에 나서는 것도 안 의원의 반전카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안 의원과 국민의당은 반전카드로 설 연휴이후 이른바 ‘2월 빅뱅을 위한 판 키우기’ 전략으로 ‘제3지대 빅텐트’보다는 ‘안철수 옹립’을 계획중이다.

먼저, ‘제3지대 빅텐트’를 위해서는 1월 2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당과의 연대, 연합도 곧 협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의 연대,연합이다.

국민의당은 자신의 마지막 대권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손 의장에게 그간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며 구애를 펼쳐왔는 데, 이와같은 손 의장의 화답으로 ‘원조 제3지대’의 위상을 고착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당은 손 의장에게 "손대표는 경선만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이후 정부 구성까지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손 의장의 국민의당 합류를 기정사실화했다.

이러한 손 의장과 국민의당의 연합,연대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손 의장에게 "더 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를 훼손시키지말고 정계 은퇴를 요구한다"고 밝히는 등 친문(친문재인계)계는 민주당 정권교체 플랜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손 의장의 대권 행보를 견제하고 나섰다. 

하지만,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문재인 대세론’을 깨기 위해 판 흔들기가 불가피하다면, 제3지대의 주도권을 잡고 공격적인 정계개편에 나서기 위해 제3지대 연대보다는 최상의 조합으로 평가받은 손 의장과의 연대·연합을 통해 대선 판의 역동성을 키워 ‘안철수 옹립’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손 의장도 ‘당 대 당’ 통합 후 경선이든, ‘선 연대 후 단일화’든 안 전 대표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으로 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박지원 당 대표는 당내 호남파가 자강론보다는 연대론에 힘을 실으면서 안 전 대표 측에 ‘패권주의’ 낙인을 찍을 때도  “안 전 대표는 우리 당의 자산”이라며 보호막을 치면서 당내 친안(친안철수)파도, 호남파도 특유의 용병술로 끌어안았다. 

안 의원에게는 '위기는 기회'이자 '천우신조'격으로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1일 1사고’ 희화화, 내부분란, 피선거권 자격, 친인척 비리건 등 내우외란으로 반 전 총장 비토론이 연일 확산되는 외부 위기론이 국민의당 내부를 결속시키고 있다.

반 전 총장의 정치 내공 부족으로 컨벤션효과는 커녕 지지도가 더 하락한 데다 외교관 그룹(김숙·오준 전 유엔 대사) 내 불화설과 친이(친이명박계)계 그룹과의 갈등설이 끊이지 않자, ‘반기문 중도 포기설’이 확산됐다. 반 전 총장의 잇따른 자책골로 ‘대망론’에 경고등이 켜진 것만은 분명해지면서 안 전 대표의 자강론 및 ‘안철수 대안론’이 제3지대의 변수로 재부상하면서  ‘문재인 vs 안철수’ 양자구도 만들기를 위한 국민의당의 ‘전술적 지지대’가 마련되고 있다.

이로인해 박 대표가 제3지대 정계개편 전면에 나서고 안 전 대표는 대선후보 행보에 집중하는 투 트랙의 역할 분담에 나서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반 전 총장 귀국 전에는 ‘반기문 대망론’이 상수로 '반기문-문재인' 양자 구도였지만, 이제는 2월 빅뱅설이 대선 구도의 상수로 부상하면서 '문재인-안철수'로의 구도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정운찬 전 총리, 그리고 손 의장이 함께하는 또다른 제 3 지대마저 구축될 가능성이 있어 '2월 빅뱅'을 통한 대선 구도가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철수 의원의 향방이 주목받게 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5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5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4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20
35766 경제 10월 산업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부진 2008.12.02 1261
35765 경제 달러대비 원화가치 급락에 환투기 세력 경계 file 2009.03.02 1261
35764 경제 8월 무역수지 흑자 17억 달러 2009.09.01 1261
35763 국제 中 위안화, 무역대금 결제 등에 달러 위협 2009.04.15 1261
35762 국제 온난화, 해수면 상승 금세기 최대 6m 가능성 2009.04.17 1261
35761 국제 현재 수준 이산화탄소 방출시 2100년 지구 생물체 대멸종 2009.07.21 1261
35760 국제 美·英 '아프간전쟁 반대, 제2 베트남전 우려” 2009.09.01 1261
35759 스포츠 이영표,‘친정팀’ 에인트호벤 복귀 사실무근 file 2008.03.23 1261
35758 스포츠 스포츠산업 발전 5년간 5900억 투입 file 2008.12.26 1261
35757 스포츠 브리티시오픈, '싱크, 최고령 왓슨 어렵게 따돌려' 2009.07.29 1261
35756 스포츠 38세 암스트롱 또 하나의 '드라마' 2009.07.29 1261
35755 경제 아프리카 26개국 단일 자유무역시장 개설 합의 file 2008.10.24 1261
35754 경제 세계 경기 둔화 속 10월 수출 8.5 % 증가 2008.11.19 1261
35753 경제 4월, 소비심리 및 경기지수 최대 폭 상승 2009.05.06 1261
35752 경제 뉴민주당, 복지개념 확대 '한나라당 2 중대 비아양' 2009.05.21 1261
35751 경제 세계 금융위기 1년, 금융 및 실물 부문 회복세 2009.09.15 1261
35750 국제 유럽 무슬림 여성,사회와 전통 사이에 희생 커 2008.06.13 1261
35749 국제 英, EU지역외 외국인 유학생 감시 논란 (펌) file 2008.11.12 1261
35748 국제 '내전·가난의 나라' 르완다, 기적 창출 2009.07.21 1261
35747 스포츠 30득점 맹활약 코비,레이커스 30승에 도달 file 2008.02.05 1261
Board Pagination ‹ Prev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