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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사를 위한 훈련 과정 예산 터무니없이 적어





영국 내 약 2만여명의 교사를 훈련시킬 수 있는 예산이 바닥 나 전국적인 교육의 질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교육 연구 기구인 티쳐 디벨롭먼트 트러스트 (Teacher Development Trust, 이하 TDT)는 최근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TDT의 데이비드 웨스톤 대표는 교사 훈련에 쓰일 수 있는 예산은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 하락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영국 교육부의 예산안은 “매우 근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는 교사 훈련을 필수적인 요소로 명시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결정 권한은 교장이 가지고 있다.


TDT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약 600여곳의 학교가 기타 목적으로 쓰여지는 예산안이 부족하다고 판단, 교사의 훈련에 쓰여지는 예산을 큰 폭으로 삭감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웨스톤 대표는 “영국 내 교사의 수가 현재처럼 부족한 전례가 없던 것을 고려했을 때, 교사 훈련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모순되고 어리석은 짓이다”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1077 - 영국 기사 4.jpg



웨스톤 대표는 교사 훈련 과정이 가장 최신의 교육 과정과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하면서, 학업 성취도와 각 학교의 교사 훈련을 위한 예산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자료 또한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교사 훈련을 위한 예산이 적으면 적을 수록 해당 학교의 학업 성취도가 낮게 측정 되었다.

현재 영국의 중고등학교 전체 예산 중 평균 0.37%만이 교사 훈련으로 쓰여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에 경우 이 수치는 0.65%이다.


영국 교육과정 평가원 원장을 맡고 있는 더럼 대학교의 로버트 코 교수는 이에 대해 “한심할 정도로 낮은 수치”라고 표현하며, 각 학교 교장들이 더욱 현명하게 예산을 배분 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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