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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약시장 침체 위기 전망




영국 내 환자들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때문에 치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각부의 장관들은 브렉시트 이후 EU에서 영국으로 수출되는 항암 관련 제약제품 등이 변경 된 규제법 때문에 영국으로 유입되는 것이 지체되고 더욱 까다로워 질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영국 전(前) 제약제품 규정 책임자는 BBC라디오에 출연해 “영국의 제약제품 시장이 EU 시장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브렉시트 이후 EU의 제약회사들이 영국을 떠날 확률이 높다”라고 밝히며 “때문에 신개발 제약 제품 및 항암제품, 항감염약 등이 영국에 유입되는 속도가 브렉시트 이전보다 지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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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에 지부를 두고 있는 EU 의약품청은 현재 영국에도 상주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을 떠날 예정이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유럽의 제약제품을 수입하기 위해 추가 비용를 지불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현재 영국 제약시장은 전 세계 3%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제약시장의 뒷전으로 물려나 찬밥 신세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보건 복지부 제레미 헌트 장관은 이에 대해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유럽 의약품청에 남게 되리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브렉시트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새로운 제약제품을 수입 및 유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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