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심히 우려 융커 총리, 2019년 재선 도전 않을 것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의 제정법과 예산 및 자금를 관리하는 유럽 연합 집행 기관의 수장인 쟝 클로드 융커 총리가 2019년 임기가 끝나면 재선 도전을 하지 않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독일 현지 언론을 인용, 융커 총리가 또한 영국이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협상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자마자 EU 정상들의 와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융커 총리는 20년 동안 룩셈부르크의 시장직에 있었으며 지난 2014EU 28개 가입국들 중 26개국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유럽 연합 집행 기관의 수장으로 취임했다. 융커 총리를 반대했던 두 국가 중 하나는 영국으로, 융커 총리의 더욱 강경한 유럽 통합 정책에 이미 2014년 부터 매섭게 반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라디오 도이칠란트펑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융커 총리는 “2019년 임기가 끝난 후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브렉시트와 영국 때문에 나머지 27EU 가입국들이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1078 - 유럽 3.jpg


한편, 트럼프가 임명한 차기 EU 미국 대사 후보인 테드 말록은 융커 총리를 룩셈부르크 같이 작은 시의 시장으로 어울릴만한 인물이라고 일컬으며 융커 총리는 아마 룩셈부르크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비난하는 등의 공개적인 비난을 일삼아 EU의 빈축을 사고있으며, EU를 소련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여러 EU 수장들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은 말록을 EU의 존재와 가치관에 충격적인 수준의 앙금을 품고 있는 자라며 공개 비난을 서슴치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에 말록 대사 후보의 임명을 철회 할 것을 촉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이를 철회하지 않았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65 유럽연합, 충전기 공장 건설 강행할 것 file eknews21 2017.03.07 2097
4764 EU 의회, 미국국민 비자자유 입국규정 폐기에 합의 file eknews21 2017.03.07 2181
4763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0
4762 EU, 지구 온난화 문제에 캐나다 협력 촉구 file eknews 2017.03.06 1932
4761 EU, 아일랜드 에너지 산업에 막대한 투자 결정 file eknews 2017.03.06 1999
4760 스웨덴, 러 군사적 위협에 징병제 재도입 file eknews 2017.03.06 1841
4759 아시아인들의 "Made in Italy" 선호로 이탈리아 수출흑자 기록해 (1080) file eknews21 2017.02.21 1854
4758 EU, 브렉시트 되돌릴 기회 없어 file eknews21 2017.02.21 1990
4757 유럽> 프랑스 등 주요 3개 회원국, 외국인 투자 제한 강화 촉구 eknews 2017.02.21 1628
4756 유럽> 레일유럽, "빠를수록 좋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1080) file eknews 2017.02.21 2001
4755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 600명으로 확대 eknews 2017.02.21 1680
4754 이탈리아> 2016년 4분기 경제 성장률 0.2%에 그쳐 file eknews 2017.02.20 2059
4753 유럽> 채소 가격 급증에 이어 어류 가격 급증 file eknews 2017.02.20 1859
4752 EU-캐나다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 비준 동의 file eknews 2017.02.20 1509
4751 스페인> 브렉시트 영국에 우호 관계 증진과 더불어 지브롤터 지역 공동 소유권 제안 file eknews 2017.02.20 2224
4750 이탈리아> 이탈리아 외교부, 러시아가 사이버 해킹 공격 주장 제기 file eknews 2017.02.13 1715
4749 유럽> EU, 스코틀랜드 EU 가입 조건 이미 충족 file eknews 2017.02.13 1940
» 유럽> EU 심히 우려 융커 총리, 2019년 재선 도전 않을 것 file eknews 2017.02.13 1733
4747 유럽> EU 법원, 스위스에 인권 보호법 위반 판결 내려 file eknews 2017.02.13 1756
4746 노르웨이> 노르웨이 인플레이션 수치 3년 내 가장 낮은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2.13 1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