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채소 가격 급증에 이어 어류 가격 급증





유럽 내 채소 가격 파동에 이어 어류의 가격마저 급증하면서 유럽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인기있는 어류인 대구의 가격이 최근 특히 증가했다. 이는 꾸준히 올라 온 연어의 가격 때문에 이를 부담으로 느낀 소비자들이 대구로 눈을 돌림과 동시에, 대구 대표 수출지인 아이슬란드의 어업계가 오래토록 파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대구 가격은 현재 키로 당 약 2유로로, 지난 1년 간 30%나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어의 가격은 동일한 기간 내 45%나 올랐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했다. 아이슬란드의 대구 가격은 지난 수년간 연 평균 약 1%씩 더디게 증가했지만 지난 12월 부터 어업 노조와 선박주들의 갈등으로 인해 어선들이 항구에 묶여 대구의 포획활동이 수개월 동결 된 상태로 지속되어 향후 대구 가격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관해 영국 시장 조사 회사인 민텍의 마이클 리벌티 분석가는 “보통 얼려서 상품화 되는 대구의 특성 상 대구의 가격이 타어류에 비해 심각하게 급등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최근 슬슬 한계에 이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1079 - 유럽 4.jpg


리버티 분석가는 덧붙여 “대구 낚시의 최고 성수기는 2월부터 4월로서,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2017년 말 유럽 내 대구는 거의 바닥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고 전하며, 여타 전문가들 또한 아이슬란드 내 파업 현황이 그 끝을 보이지 않는다며 심각한 우려를 내비쳤다.


아이슬란드 대구의 최고 수입국은 총생산량의 1/3을 수입하는 영국으로서, 이미 치솟을대로 치솟은 연어의 가격과 더불어 대구의 가격 또한 오름으로서 유럽 내에서도 영국이 특히 커다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65 유럽연합, 충전기 공장 건설 강행할 것 file eknews21 2017.03.07 2097
4764 EU 의회, 미국국민 비자자유 입국규정 폐기에 합의 file eknews21 2017.03.07 2181
4763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0
4762 EU, 지구 온난화 문제에 캐나다 협력 촉구 file eknews 2017.03.06 1932
4761 EU, 아일랜드 에너지 산업에 막대한 투자 결정 file eknews 2017.03.06 1999
4760 스웨덴, 러 군사적 위협에 징병제 재도입 file eknews 2017.03.06 1841
4759 아시아인들의 "Made in Italy" 선호로 이탈리아 수출흑자 기록해 (1080) file eknews21 2017.02.21 1854
4758 EU, 브렉시트 되돌릴 기회 없어 file eknews21 2017.02.21 1990
4757 유럽> 프랑스 등 주요 3개 회원국, 외국인 투자 제한 강화 촉구 eknews 2017.02.21 1628
4756 유럽> 레일유럽, "빠를수록 좋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1080) file eknews 2017.02.21 2001
4755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 600명으로 확대 eknews 2017.02.21 1680
4754 이탈리아> 2016년 4분기 경제 성장률 0.2%에 그쳐 file eknews 2017.02.20 2059
» 유럽> 채소 가격 급증에 이어 어류 가격 급증 file eknews 2017.02.20 1859
4752 EU-캐나다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 비준 동의 file eknews 2017.02.20 1509
4751 스페인> 브렉시트 영국에 우호 관계 증진과 더불어 지브롤터 지역 공동 소유권 제안 file eknews 2017.02.20 2224
4750 이탈리아> 이탈리아 외교부, 러시아가 사이버 해킹 공격 주장 제기 file eknews 2017.02.13 1715
4749 유럽> EU, 스코틀랜드 EU 가입 조건 이미 충족 file eknews 2017.02.13 1940
4748 유럽> EU 심히 우려 융커 총리, 2019년 재선 도전 않을 것 file eknews 2017.02.13 1733
4747 유럽> EU 법원, 스위스에 인권 보호법 위반 판결 내려 file eknews 2017.02.13 1756
4746 노르웨이> 노르웨이 인플레이션 수치 3년 내 가장 낮은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2.13 1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