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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충북도청, 살기 좋은 충북 만든다.

by eknews posted Mar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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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충북도청, 살기 좋은 충북 만든다.

충청북도가 소통과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일하는 방식 개선’을 성공적으로 확대,정착시킴으로써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그간 충청북도는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민간을 선도하는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으로 자기계발의 날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어내었으며, 이외에도 업무방식 개선, 유연한 조직문화 정립, 소통과 협업 실현 등 다수의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2017년은 ‘일하는 방식개선 확대’를 추진하여 기존 추진과제를 쇄신하고, 새로운 과제를 거부감 없이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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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주 수요일 시행되던 자기계발의 날을 매주 수,금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이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시행하는 매월 1회 금요일 단축근무와 맥을 함께하는 것으로 시행 초기임을 감안하여 금요일은 자율적으로 시행하되 점차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불필요한 업무 일몰제를 시행한다.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유사하고 중복되는 업무 등 폐지하여야 할 업무도 함께 발굴하여 관행적으로 반복된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퇴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세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조직 구성원간 정기적 소통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관리자와 직원간의 1분 대화, 깜짝 방문 격려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활력이 넘치는 일터를 조성한다. 

네 번째, 고객 무한감동 시책의 일환으로 연 8회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집중근무시간제(09:30~11:30)를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는 등 3개 분야 9대 전략 25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민회 충북도청노조위원장은 "이러한 모든 개선과제가 정착되어 지속될 수 있으려면 간부공무원의 개선의지와 필요성 공감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노조에서도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보다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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