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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구 10년여 내 7천만 돌파 할 듯




영국 인구가 10여년 내 7천만명을 돌파 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어 이러한 현상에 부응하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 수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생성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영국 인구는 총 6 5 10만명으로서, 2014년 대비 1여년 새 50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관해 영국 통계청은 “1960년대의 베이비 붐 시기 이후 1970년대 부터 영국의 인구 증가량은 감소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다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가입 또한 인구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영국 내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는 연령층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로서, 지난 1975년 총 인구의 14.1%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해 지난 2015년에는 약 4%가 증가 한 17.8%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15세 이하 연령층은 1975년 기준 총 인구의 24%를 차지했으나 지난 2015년도에는 20%도 기록하지 못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영국의 20%는 최소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2045년에 이르러서는 해당 인구 수치가 약 25%까지 증가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1080 - 영국 사진 2.jpg



영국 통계청의 통계는 순인구 이동 수치에 의거해 집계 되었으며, 통계학자들은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최소 25만명의 인구가 매해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명 연장 등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게 된 5만여명의 인구에 다섯배에 달하는 수치로, 영국의 인구 증가는 지난 십수년 동안 이민에 의해 순식간에 발발 된 현상으로 보여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영국으로 유입 된 인구는 63 1 500여명으로, 영국을 떠난 29 9 2백여명보다 두배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관해 전문가들은 영국의 꾸준한 인구 증가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로 EU 내 비교적 자유로운 인구 이동을 꼽으며, 때문에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 이후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한 영국은 현재까지 EU 내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2050년에 이르러서는 독일과 프랑스를 제치고 인구 7 7백만명에 육박하는, 가장 인구가 많은 유럽 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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