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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구 온난화 문제에 캐나다 협력 촉구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언제나 앞장서 적극적으로 대응 해 온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집행위원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 협약 (Paris Climate Change Agreement) 에서 발을 뺄 태세를 보이자 서둘러 캐나다에 협력을 촉구 및 요청했다.


캐나다 공영 방송 CBC에 따르면 미구엘 아리아스 카네테 EU 집행위원은 최근 캐나다를 방문, CBC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해 지구 온난화와 같은 범세계적인 문제를 대응하는데 있어 그 어느 나라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고 전하며, “우리는 현재 진취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네테 집행위원은 또한 미국의 리더십 공백을 메꾸는 것이 캐나다의 역할이며, 향후 캐나다와 EU의 우호적 관계 증진이 파리 기후 협약의 발전과 지구 온난화 대응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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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전 대통령 내각이 헌신하겠다고 약속 한 지구 온난화 및 세계 환경 문제에 대해 쓸모 없는 일이라고 규정지으며 관련 정책들을 폐지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약 200여개국이 참여 의사를 밝힌 2015년 온실 가스 배출 축소 계획은 위기에 봉착했다. 미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이다.


한편, 현재 온실 가스 배출 축소 계획에 있어 캐나다의 목표는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30%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으로, 동일한 기간까지 1990년 대비 40%를 줄이겠다는 EU의 목표에는 미치지 못한다.


<사진: C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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