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0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25개국의 사망원인중 순환계질환 및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였고, 사망원인은 회원국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고 유럽 통계청   (Eurostat)이 지난 7 월18일 2001-2003년 기간에 관한 통계를 발표했다.
EU 25개국에서 가장 흔한 사망원인은 심장마비(heart attack)와 뇌졸중(stroke) 및 기타 순환계(circulatory system)질환이었으며, 전체 사망자의 41%, 85세 이상 사망자의 52%를 차지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였고, 특히 중년(45-64세) 사망자의 가장 큰 단일 사망원인(41%)이었으며, 교통사고와 자살 같은 질병외의 원인에 의한 사망은 20세 미만의 젊은 층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U 25개국에서 20세 미만 사망자의 27%는 외부원인에 의한 것으로, 이 중 절반은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남자가 여자보다 2.5배가 높았다.
가장 높은 남아 사망률을 보인 나라는 슬로바키아(19, 0-19세 남자 100,000명당 19명 사망), 리투아니아(16), 라트비아(15), 포르투갈 및 그리스(각각 14) 순이었고,
가장 낮은 남아 사망률을 보인 나라는 스웨덴(5), 네덜란드 및 영국(각각 6), 헝가리, 아일랜드 및 핀란드(각각 7) 순이었다.
특히 20-44세 연령 집단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4배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였고, 북-동유럽 국가의 남자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였으며, 리투아니아(90, 20-44세 남자 100,000명당 90명 자살), 에스토니아(55), 라트비아(54), 핀란드(43) 순이었고,
여자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리투아니아(12), 핀란드 및 벨기에의 Flanders 지역(각각 11), 프랑스(9) 순이었다.
   한편, 남부유럽 국가에서 가장 낮은 남녀 자살률을 보였는데, 그리스(100,000명당 남자 5, 여자 1), 이탈리아(남 10, 여 3), 말타(남 11, 여 3), 스페인(남 12, 여 3), 포르투갈(남 13, 여 3) 순이었다.
중년(45-64세) 사망자의 5분의 2는 암이 원인(전체 사망자의 41%)으로서,남자의 경우 호흡기계통의 암(폐암, 후두암 등)이 가장 흔하였고, 100,000명당 106명이 호흡기계통의 암이었으며, 호흡기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주로 동유럽 국가로 헝가리(236), 체코(187), 슬로바키아(174) 순이었고, 가장 낮은 나라는 스웨덴(39), 핀란드(51)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집단의 여성에서는 유방암이 가장 흔하였고, 100,000명당 48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유방암이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66), 벨기에의 Flanders 지역(64), 네덜란드(60) 순이었고, 가장 낮은 나라는 그리스와 스페인(각각 38)이었다.
노령인구(65-84)에서 가장 흔한 사망원인은 호흡기계통 질환(전체 사망자의 42%),심장마비를 포함한 혈관수축에 의한 심장질환(ischaemic heart disease)이 주 사망원인으로 전체 사망자의 17%를 차지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 카탈루냐, 강행 독립투표 중 90%가 찬성표 file eknews10 2017.10.02 1217
464 카탈루냐, 주민 80% 이상 분리독립에 찬성 (1면) file eknews 2014.11.11 1963
463 카탈루니아 전 주지사, 보석으로 풀려나 file 편집부 2018.04.09 1179
462 켈틱 타이거 아일랜드 경제, 다시 포효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4.04.15 2333
461 코로나 맥주 창업주, 스페인 고향 마을에 유산 남겨 eknews 2016.11.30 2061
460 코로나 바이러스, 유럽의 유명 관광지 재형성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0.08.05 1390
459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 유행 조짐과 함께 떠오른 반규제 집회 file 편집부 2020.09.02 915
458 코로나 여행 패스와 범유럽 디지털 신분증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49
457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봉쇄 전략 꺼내드는 유럽 국가들 편집부 2020.10.07 807
456 코로나19 영향 유럽 내 유튜브·페이스북 영상 화질 낮춘다 file 편집부 2020.04.02 1444
455 코로나19 영향,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성당 미사 중단,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전환 file 편집부 2020.03.04 6301
454 코로나19 팬데믹 1년,예상보다 강한 변이로 '유럽 휘청' 편집부 2021.03.15 868
453 코로나바이러스 규제와 백신 의무화까지 꺼내드는 유럽 편집부 2022.03.04 15
452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에 떨고 있는 유럽 편집부 2021.06.27 483
451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또다른 위기, 사회적 불신 편집부 2021.02.22 632
450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3
449 코소보독립 반대 시위 격화,발칸 다시 긴장 고조 file 유로저널 2008.03.23 2003
448 코소보독립 반대 시위 격화,발칸 다시 긴장 고조 file 유로저널 2008.03.23 1713
447 코소보독립 반대 시위 격화,발칸 다시 긴장 고조 file 유로저널 2008.03.23 1638
446 코펜하겐 시장, "2019년부터 등록되는 디젤 차량 시내운행 금지 추진" file eknews10 2017.10.15 1180
Board Pagination ‹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