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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 기록

by eknews posted Ma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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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 기록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49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35개, 콘셉트 부문에서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신개념 프리미엄 데스크탑 PC인 ‘아트 PC’는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해 HDD와 360도 스피커를 쉽게 회전식으로 탈부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버튼이나 포트를 모두 후면에 배치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3D 성형 글래스 기술로 글래스와 메탈이 하나의 재질처럼 매끄럽게 연결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전통 시계 디자인에 원형 UX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치 ‘기어 S3’ △6.9mm 풀메탈 일체형 디자인의 중국 특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C9 Pro’△전면에 가볍게 떠있는 디스플레이와 후면의 정교한 리얼 메탈 라인으로 360도 아름다운 프리미엄 TV ‘퀀텀닷 SUHD TV KS9500’ △ IoT 기술과 21.5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푸드 매니징,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계 최초로 전자동세탁기 윗면 도어에 조작부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액티브워시 시리즈’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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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부문에서는 2~3개 연결돼 있는 디스플레이를 쉽게 조립·분리해 다양한 형태의 사이니지를 만들 수 있는 ‘인터랙티브 스마트 사이니지(Interactive Smart Signage)’와 VR 기기를 쉽게 조작하고 콘텐츠간 인터랙션을 강화한 삼성전자만의 VR UX인 ‘스페이셜 VR UX(Spatial VR UX)’ 등 4개 콘셉트가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셋탑박스·블루레이 플레이어·홈시어터·게임기와 같은 주변기기들을 스마트 컨트롤 리모컨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2016년형 스마트 TV의 스마트 허브 UX’ 등이 수상했고 패키지 부문에서는 단순히 정보와 기능 전달 역할을 넘어 따뜻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한 ‘2016 TV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 등이 수상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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