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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당 지지율 상승한 반면, 슐츠 총리후보 만족도는 하락해



약 6개월 후 치러질 총선에서 서로 강력한 라이벌이 될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사에서 사민당의 지지율이 다시 올라 기민/기사 연합과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니트가 유권자 1,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사민당이 전주 대비 1% 올라 33%를 받으면서 기민/기사 연합과 같은 지지율을 보였다.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이하 대안당)'의 지지율은 8%로 2% 하락했다. 이는 2016년 1월 이래 최저 지지율이다. 좌파당 8%, 녹색당 7%, 자민당 6%로 지지율 변동 없이 각각 뒤를 이었다. 
동, 서독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사민당의 지지율은 동독지역에서 27%로 26%를 받은 기민/기사 연합을 1% 앞섰다. 신문은 27%가 사민당이 동독지역에서 2012년 이래 처음으로 가장 많이 얻은 지지율이라고 전했다. 좌파당 16%, 대안당 15%, 녹색당 5%, 자민당 4%로 그 뒤를 이었다. 

1081-독일 2 사진.jpg

서독지역에서는 사민당과 기민/기사 연합이 34%로 동률을 이루었다. 녹색당 8%, 자민당과 대안당 각각 7%, 좌파당은 6%를 얻었다. 

그런데 사민당의 지지율이 올랐음에도 사민당의 총리후보인 마르틴 슐츠에 대한 독일 국민들의 만족도는 하락하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조사가 발표되기 이틀 전인 10일 <디 벨트>의 보도에 따르면, 공영방송 ARD의 조사에서 메르켈 총리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는 5% 올라 60%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5년 9월 이래 최고의 성적이다. 당시 난민수용 정책으로 메르켈 총리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는 최저를 기록했었다. 반면 슐츠 총리후보에 대한 만족도는 52%로 3% 하락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사진출처: FAZ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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