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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영국, 잃게되는 EU시장 진출권대신 영연방 기웃거려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로 인해 EU 단일 시장 진출권을 잃은 영국이 과거 대영제국의 일부였던 영연방 (British Commonwealth) 국가들과의 무역 관계 증진 촉구에 나서면서, 영연방 국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연방 패트리시아 스코틀랜드 사무총장은 최근 영연방 국가들이 참석 한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같은 법과 언어, 기관과 의회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따라서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한 우리는 최대한 협력 할 수록 공동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연방은 브렉시트 이후 EU 단일 시장 진출에 실패 한 영국이 이제 영연방으로 다시 눈길을 돌림으로서 과거에 존재하던 끈끈한 영연방 무역 시스템 구축 부활을 촉진, 이로 인해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의 전 무역 특사이자 현 영연방 사업 투자회 조나단 말랜드 회장은 “2018년 영연방 정상회담을 목표로 향후 12개월 동안 영연방 무역 촉진 시스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법이 속히 제기되었으면 한다”는 진취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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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국 보수당 내각은 환영하는 분위기로,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일부에서는 브렉시트로 인해 EU 단일 시장에서 '쫒겨난' 영국이 규모로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은 영연방 시장에 집착하는 것이 안쓰럽다는 씁쓸한 의견도 제기하고 있다.


영연방에 속해 있는 국가들은 총 52개국으로, 대표적인 국가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이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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