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답변할 가치도 없다” 스페인 총리, 

브렉시트에 대한 BBC 기자의 질문 묵살




스페인 라호이 총리가 기자회견 중 브렉시트에 관한 BBC기자의 질문을 대놓고 무시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둘째 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정상회담에 파견을 나간 BBC 특파원 닉 얼들리는 질답 시간에 스페인의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에게 지목을 받아 질문했으나 이내 질문 기회를 박탈 당했다. 


라호이 총리에게 지목 된 당시 얼들리 특파원은 조심스럽게 “브렉시트에 관한 질문인데 괜찮겠냐”고 정중히 물었으나, 라호이 총리는 태도를 돌변하여 스페인어로 “대답할 가치도 없다”며 다른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다른 기자에게 넘겨버린 것으로 보도 되었다. 


얼들리 특파원은 스코틀랜드가 독립적으로 EU에 잔류 하도록 시도 할 경우 스페인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을 할 예정이였으나, 라호이 총리의 묵살로 인해 스페인 정부의 공식 입장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한편 라호이 총리를 옹호하는 시각으로 그가 영어에 미숙하여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1081 - 유럽 기사.jpg


실제로 2012년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와의 만남에서 라호이 총리는 영어가 “매우 어렵다”고 발언 한 바 있다. 


또한 라호이 총리는 브렉시트를 두고 “전혀 반갑지 않은 주제”라며, 브렉시트가 대영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스페인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우려를 비추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담에서 라호이 총리는 인민당, 극우정당 등 올해에 열릴 총선에서 차기 여당 자리를 노리는 정적들에게 쓴 비판을 하며 공격하기도 했다. 


그는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민주주의와 자유, 경제, 복지를 갖춘 대륙”이라며 극우정당이 유럽에서 득세할 경우 그로서 유럽은 끝장임과 동시에 가장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스페인 유로저널 진영인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7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55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4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3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5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5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0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8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7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6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5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4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3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42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41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40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