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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동서독 통일 이후 삶에 가장 만족해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최고조로 상승한 모습이다. 2015 독일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10 만점중 7.6점을 나타냈다.  


1.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 경제연구소 DIW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2004 6.9점의 결과로 가장 높은 삶의 만족도를 나타냈던 이래, 2015 기록을 깨고 7.6점의 만족도 점수로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독일인들의 행복도가 최고조로 상승된 모습을 보였다.


1984 이래 해년마다 독일 거주인 1만명을 대상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는 독일 SOEP 결과를 근거로 이번 DIW 조사결과에 의하면, 독일은 유럽 재정위기들을 포함해 지난 여러 위기들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되나, 동서독이 통일된지 2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동독지역 사람들이 서독지역 사람들과 비교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여전히 눈에 띄는 부분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하지만, 동서독간의 만족도 차이가 많이 감소해 역대 최저치의 차이를 나타냈다. 동독지역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는 7.3, 그리고 서독지역 사람들의 만족도는 0.3 높은 7.6점이다. 동서독이 통일한 직후 차이는 어느때보다 큰바 있으며, 당시 서독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는 7.5점이었던 반면, 동독 지역 사람들의 만족도 점수는 6.3 이였다.  


지난 30년간 독일인들이 보인 개인의 삶의 만족도에는 내국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들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으로, 예를들어, 1986 체르노빌 원전사고 직후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독일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크게 떨어졌던 모습이 관찰된다. 반대로, 독일의 아겐다 2010 개혁 이후 노동시장에서의 발전은 독일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였던 모습이다.  


 개인적인 삶의 만족도는 국가의 생활수준 평가에 중요한 관점중 하나이다라는 SPEP연구소장 슈프 (Schupp) 누가 삶의 질에 대한 언급을 하길 원한다면 객관적인 삶의 조건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를 고려해야 한다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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