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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20:30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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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독일 경제발전 전망, 상향 조정 독일에 경기 활성 징후들이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독일의 경제발전 전망치를 상향 조절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보호무역정책이 독일 전문가들에게 걱정거리가 되고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세계의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예측은 독일 경제가 성장방향에 서있다고 보도했다. 20일 월요일 연방 정부의 경제 전문가들은 독일의 경제반전 전망치를 공식적으로 약간 상향 조절하면서, „독일의 경제가 2017년 초반기 큰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독일의 경제발전 전망치는 1.4%로 상향조절 되면서, 이전 전망치와 비교해 0.1% 높은 모습이다.
2016년 독일의 경제는 1.9% 성장한바 있으나,
올해와 비교해 노동날이 더 많았다.
전문가들의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는 독일내 활발한 경기징후 외에, 독일 노동시장의 꾸준한 발전모습과 더불어, 수출에 집중되어 있는 독일 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세계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것에 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요구하고 있는 보호무역정책은 독일 전문가들에게 걱정이 되는 부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지하는 정책은 세계 상업시스템에 위협이 되고, 세계경제의 위험요소“라는 것이 독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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