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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공기관 실질임금 2020년까지 점차 하락 예정
  


영국 내 공공기관 실질임금이 2020년까지 약 10년 전 수치로 돌아 갈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저명한 씽크탱크 중 하나인 레졸루션 파운데이션은 이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약 5백 40만여명에 달하는 영국 내 공공기관 실질임금이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등을 따라잡지 못해 2020년에 이르러서는 약 2004년과 2005년의 실질임금 수치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서는 영국 내 공공기관 실질임금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2010년 대비, 약 1천 700파운드나 하락하게 된다.

레졸루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 민간기관 및 사기업 등의 임금이 눈에 띄게 하락했던 반면, 동일한 기간동안 공공기관 임금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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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최근 가장 호황기를 누렸던 2014년 이후 민간기관 및 사기업 임금이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에 비해 공공기관 임금은 동결 상태로 지속되어 왔다고 해당 보고서는 전했다.
2016년 공식 자료에 따르면 민간기관 및 사기업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임금은 2015년 대비 3.4%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공공기관 정규직의 임금은 동일한 기간 0.7%의 상승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2017년 1월에만 영국 내 인플레이션 수치는 1.8%를 기록, 이번 연말까지 2.5%에서 4%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 할 전망이다.

레졸루션 파운데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 및 사회관련 공공기관 임금이 추후 예상되는 경기 침체에 가장 취약 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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