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내 반 이상 공립학교, 교육 예산 삭감에 몸살



 


영국 내 공립학교들이 영국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따른 예산 삭감 위기 앞에 놓였다. 이는 최근 영국 교육 정책 기관에서 발표한 분석 자료에 의거한 전망으로, 영국 정부는 현재 모든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학생 한사람 당 6%에서 11%사이의 예산 삭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2019년 혹은 2020년까지 영국 내 약 절반의 공립 학교들의 교육 수준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 정책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학교들 중 초등학교는 연 평균 £74,000, 중・고등학교의 경우 평균 £291,000가 삭감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에도 약 30%의 재학생이 무료 급식 배급 대상자인 빈곤 지역 학교들은 전혀 혜택을 누리지 못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정책이 영국 공교육의 평준화를 노린 것이 아니기에 부유한 지역의 학교들에 특별히 더욱 큰 예산 삭감을 예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전국 학생 연합 (National Student Union, 이하 NUT)은 이에 대해 개별 연구를 진행, 가디언에 단독으로 자료를 제공했다. NUT가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영국 내99%의 공립학교들의 교육수준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2020년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초등학교에 평균적으로 £103,754, 중・고등학교의 경우 평균 £470,433의 예산 삭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82 - 영국기사 5.jpg


이에 반발 해 영국 내 5천 3백여군데의 학교들이 해당 정책에 대항하여 정책 불이행을 시도

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에서 아무리 많은 교육 예산을 삭감하려 시도 해도 3% 이상은 삭감 시킬 수 없도록 저항하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11332 영국 양로사업 파산 수치 역대 최고 기록 file eknews 2017.05.08 1224
11331 영국 내 여행사 사기 전년 대비 약 20% 증가 file eknews 2017.05.08 2029
11330 영국 내 수술 대기자 약 두배로 늘어날 가능성 제기 돼 file eknews 2017.05.08 1113
11329 노동당, “집권 시 8만 파운드 미만 소득자에 한해 세금 인상 절대 없을 것” file eknews 2017.05.08 1270
11328 영국 보수당, 노동당 누르고 지방선거 압승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08 1498
11327 영국,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 내려 file eknews 2017.04.26 2585
11326 영국 정부, 다가올 총선에 15년 이상 재외 영국민 투표권 회복 약속 철회 file eknews 2017.04.26 1357
11325 영국 “부자” 자격 조건은 최소 7만 파운드의 연수입 file eknews 2017.04.26 2136
11324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4
11323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7
11322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3
11321 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file eknews 2017.04.25 1652
11320 유럽 은행 및 의료 기관들, 새 보금자리 찾아 런던 탈출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7 963
11319 영국, 북한 미사일 도발에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7.04.17 1162
11318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file eknews 2017.04.17 1351
11317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91
11316 아일랜드 여권을 원하는 영국인들, 작년 대비 3분의 2 비율로 증가 file eknews 2017.04.17 1602
11315 대졸들, 무급 인턴 거치지 않으면 취업 못한다 file eknews 2017.04.17 1130
11314 영국 의료공단 NHS, 인력난에 “비명” file eknews 2017.04.17 963
11313 유럽연합, 브렉시트 결정 철회 및 재발동 원천 봉쇄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1 1578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