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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보수당은 미래 지향적 투자 적극 나서야”



영국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가 현 정부가 단기적 국가 부채 증가를 우려해 투자를 축소하거나 정체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해당 발언은 코빈 대표와 테레사 메이 총리의 영국 경제에 대한 설전 중 불거진 것으로, 메이 총리는 영국의 미래지향적 투자를 촉구하는 코빈 대표에 영국을 파산시키려 작정했느냐며 험담과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자, 메이 총리를 향해 "영국은 투자를 위해 단기적 빚을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영국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촉구했다.  

국가적 투자를 촉구하는 코빈 대표와는 반대로 메이 총리는 장기적인 저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빈 대표는 노동당 정부가 이미 배출 된 탄소를 제거하여 특정 지역 및 처리 과정을 환경적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탈 탄소화 산업 등 미래지향적 산업을 추진함으로 영국의 새로운 경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이를 위해 수만명의 고학력 및 고숙력 노동자들을 위한 투자를 촉구 중에 있다.



1083 - 영국 기사 5.jpg


코빈 대표는 최근 웨일즈 랜디드노의 한 학술회에서 메이 총리가 두번이나 탈 탄수화 산업을 위한 투자 계획에 국고를 바닥 낼 일이라고 비난 한 바 있다고 전하며 보수당은 영국의 미래 투자 계획에 어물쩡 거리는 행동을 당장 그만 둬야한다고 비난했다.


코빈 대표는 또한 주택 구입 시 많은 사람들이 주택 융자를 받는 등 많은 빚을 지고 시작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저축하는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 우리는 미래지향적 사업에 투자하는 것에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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