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북유럽 4개 국가, 세계 행복 지수 탑 5 안에 들어

by eknews posted Apr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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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4개 국가, 세계 행복 지수 탑 5 안에 들어




스웨덴을 제외 한 북유럽 국가들이 모두 2017년 유엔 지속가능개발연대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에서 발표 한 세계 행복지수 탑 5에 드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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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언론 핀란드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결과는 국가 및 개인의 미래에 대한 전망, 국가와 개인의 상호 신임도 및 목적, 관용도, 그리고 정치 시스템에 대한 수준을 주요 분석해 최종 결정 및 보고되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국가 중 노르웨이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이는 작년보다 3단계 상승 한 수치이다. 지난 4년 간 1위 자리를 고수했던 국가는 덴마크였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그리고 핀란드 이후 6위부터 10위까지의 상위권 국가들은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그리고 스웨덴 순으로, 북유럽 국가들 중 스웨덴만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서유럽 국가들은 15위부터 19위를 차지, 각각 11위, 12위, 그리고 14위를 기록 한 이스라엘, 코스타 리카, 그리고 미국 보다 낮은 순위에 집계되었다. 15위에는 아일랜드, 16위에는 독일, 17위에는 벨기에, 18위에는 룩셈부르크, 그리고 19위에는 영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와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는 각각 31위, 34위 그리고 48위에 그쳤다.

한편, 한국은 몰도바와 로마니아 사이인 56위를 기록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들은 미국 및 여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개인 자유도와 사회적 지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치적 부패도 또한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 출처: 핀란드 투데이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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