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60% 장거리 직장인


직장이 멀면 힘들고, 비환경적이고, 건강에도 해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는 장거리 직장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fr.de)


도시공간건설연방 연구소 BBSR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2016 독일의 직장인들의 60% 거주지와 다른 지역으로 멀리 일을하러 나가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록을 세웠다. 2000 장거리 직장인들의 비율은 53%였다.


독일에서 장거리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도시는 뮌헨으로, 2016 도시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는 35 5000명의 사람들이 도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었다. 2000년도 상황과 비교해 21% 증가한 모습이다. 뮌헨 다음으로 장거리 직장인들이 많은 도시는 34 8000명으로 나타난 프랑크푸르트 마인 이며, 지역에서도 장거리 직장인 비율이 지난 16년간 14% 증가했다.  


베를린은 장거리 직장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모습으로, 2000년도 이래 무려 53% 증가해 2016 27 4000명이 장거리 직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전역에서는 장거리 직장인 수치뿐만 아니라, 거리도 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2000년도 평균 14.6킬로미터였던 거리는 2015 16.8킬로미터로 늘어났다.


이러한 장거리 직장인 증가에 있어 전문가들은 예상했던 눈치다.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공간낭비와 교통부담만 증가시킨다라고 말한 BBSR연구소장 하랄드 헤어만 (Harald Herrmann) 그렇기 때문에 인프라는 성장과 발걸음을 같이해야 하며, 대도시 외곽지역은 도시내 교통들과 연결되어야 한다 덧붙였다.


지금까지 나타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먼거리의 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협이 될수 있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 거리이동 시간이 길면 길수록 휴식의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9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8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1
9787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6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85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84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83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82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7
9781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2
9780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20
9779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8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7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6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75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74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73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72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71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70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