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소규모 사업주들 실업으로 고통 받는다




프랑스에서 소규모 사업장 기업인들의 실업률이 심각한 가운데 이들은 실업수당 대상이 되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 인터넷판에 따르면 2016 사업장 강제폐업은 전년대비 7,6%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5 5천명의 사장이 일자리를 잃었다.


기업인고용연구기관Observatoire de lemploi des entrepreneurs 발표 자료에 의하면 5 5천명의 실업사업주는 경기회복추세의 이면을 보여준다. 가장 문제는 사업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대다수가 실업수당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 보호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선후보 엠마뉴엘 마크롱과 브느와 아몽이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특정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만이 실업수당 혜택을 받을 있다. 극소수의 사업주만이 이러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번 자료에서 확인할 있다.


이번 연구책임자 티에리 미옹에 따르면 중소기업과는 다르게 재정상태가 열악한 작은 상사 창업주 대부분은 실업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개인실업보험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개인실업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회사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나면 해결책을 도모할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 티에리 미옹연구원의 설명이다.


anxiete-homme-patron-lentreprise_5857797.jpeg



기업고용연구기관은 잘못된 사회적 통념도 지적한다. 경험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개인사업주의 평균연령은 45세이며 많은 피해사례는 노년층에서 발생한다. 실업상태에 처한 사업주의 1/3 50 이상이다.


하나 주목되는 점은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 수록 기업상태도 취약하다. 자영업과 가내수공업자 그리고 소호업주들이 가장 영향을 받는다. 실업사용주 75% 3 이하의 직원을14% 3-5명을 고용하고 있었다. 88,6% 사업장 매출액이 50 유로 이하이거나 파악이 불가능하다.


파산위험에 가장 노출된 분야는 건축도급과 상업이다. 2016 각각 27%, 23% 사업주가 실직자가 되었다. 다음으로 숙박업, 식당, 주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2016 공공건축업 전반적 경기상황은 나아졌지만 의류점과 잡화점은 전년 대비 실직률이 높아졌다. 또한 택시, 운전학원, 법률사무 등의 실업률도 증가하고 있다.


실업수당을 받을 없는 사업주는 GSC 같은 개인실업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MEDEF, CGPME, UPA 사회보장을 관리하는 경제인 연합에 가입해야 한다. 현재 1 5 기업만이 실업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사진출처 : 렉스프레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5 끄덕없는 프랑스 소비자들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76
6114 끊이지 않는 사회의 논란 file 편집부 2019.11.05 1652
6113 나는 내 나라의 드라마를 그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Wifredo Lam file eknews 2016.02.09 1729
6112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6111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1037
6110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1577
6109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42
6108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5323
6107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91
6106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초등학교 개혁 (1면) file eknews09 2013.02.11 3670
6105 날로 커지는 프랑스의 서비스 산업 file 유로저널 2006.08.18 2267
6104 날로 커지는 프랑스의 서비스 산업 file 유로저널 2006.08.18 1149
6103 날로 커지는 프랑스의 서비스 산업 file 유로저널 2006.08.18 1195
6102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file 편집부 2020.08.03 1399
6101 남녀 평등의 이름으로 해체된 소변기 file 편집부 2019.12.17 1076
6100 남서부 포도주 생산자들, 극렬 행동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0 1652
6099 남서부 포도주 생산자들, 극렬 행동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0 1100
6098 남서부 포도주 생산자들, 극렬 행동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0 952
6097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00
6096 낭트 신공항 건설 반대 25km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5.13 2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