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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년 예산 더욱 빠듯하게



이탈리아가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의 제의를 받아들여 34억 유로에 이르는 재정 적자를 추가로 메꿀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이탈리아 파올로 젠틸로니 수상의 중도 좌파 내각이 먼저 동의한 사안으로, 이로 인해 이번 가을 새로이 책정 될 예산안이 당초 예상보다 더욱 빠듯하게 책정 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젠틸로니 수상과 그의 내각은 2018년 총선을 위해 무리한 경제 발전 정책을 펼치기보다 일단 국채를 탕감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지난 12일 수요일, 두시간에 걸친 국무회의를 통해 젠틸로니 수상은 이탈리아 정부는 지속적인 경제 혁신과 구조 개혁을 통해 국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회의 전날인 11일 화요일 이탈리아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목표로 하는 2017년 재정적자 수치는 이탈리아 총생산량의 2.1%, 당초 목표했던 2.3%보다 0.2% 내려갔다. 2018년 재정적자 목표 수치는 총생산량의 1.2%가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피에르 파도안 재무부 장관은 재정적자를 메꾸기위해 탈세를 막는데 특히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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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이같은 재정적자 수치 목표 수정은 EU의 요구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 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은 이탈리아 정부에 꾸준히 EU에서 책정한 총생산량 대비 재정적자 수치를 제의 및 피력해왔으며. EU 법에 따르면 EU 회원국이 유럽 위원회의 재정적자 수치 수정 제의를 거절 할 경우 해당 국가의 총생산량에 0.2%에 해당하는 벌금을 매길 수 있다.


현재 이탈리아는 EU 내 그리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국채를 떠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 위원회와 많은 의견 충돌을 빚어왔다.


이탈리아의 2017년 경제 성장률은 1.1%로 예상되며, 2018년과 2019년은 겨우 1%를 웃돌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출처: 데일리 익스프레스>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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