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독일 경제에 가장큰 위험 요소

by eknews21 posted Apr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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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독일 경제에 가장큰 위험 요소


독일의 경제는 앞으로 지금보다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 독일 경제학자들의 올해 초반기 예측이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앞으로 독일 산업에 위협이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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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경제학자들이 지금까지 연방에 제시한 2017 독일의 국내총생산은 증가율 예측은 1.5%이다. 작년 가을 예측보다 0.1% 높아진 결과이며, 2018 성장율도 1.6%에서 1.8% 높게 예상했다. 

  

하지만, 지난 12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학자들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정책을 독일 경제발전을 방해하는 가장 위험요소로 보고있는 모습이다. 수출위주 산업구조를 지닌 독일에게 어마한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수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더불어, 학자들은 프랑스와 독일의 선거, 그리고 영국과의 브렉시트 협상 유럽의 정치적 상황 또한 올해 독일 경제발전의 위험요소로 지목하고 있다.


독일은 올해 첫분기 경제가 조금 상승한 모습인 가운데, 학자들의 예측에 의하면, 2017 실업율은 5.7% 감소하고, 2018년에는 5.4%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직업활동자의 수는 2018년까지 백만명이 증가해 4456만명까지 기록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물가는 올한해 1.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정치가들에게 개인 투자를 위한 나은 조건들을 위해 힘쓸것을 요구하면서, „독일은 장기간을 내다볼수 있는 경제책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국민들의 분단금 부담 제한과 교육에 많은 투자를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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