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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고용 증가해 실업률 소폭 감소해

by eknews posted Apr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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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고용 증가해 실업률 소폭 감소해

지난 3월 제조업의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그 감소폭이 축소되었고 건설업, 부동산업및임대업, 도매및 소매업의 증가폭 확대 등으로 인해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6만6천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30대를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50대, 20~24세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만2천명 감소해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해 4.2%를 기록 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도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 감소해 청년 실업률은 0.5%p 하락해 11.5%로 조사 되었다. 

2017년 3월 15세이상인구는 4,366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3천명

(0.8%) 증가해, 경제활동인구는 2,740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4천명(1.7%)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57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5천명(1.1%)증가하였고, 여자는 1,161만 4천명으로 27만 9천명(2.5%) 증가하였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건설업(16만4천명, 9.4%), 도매및소매업(11만6천명, 3.1%),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0만1천명, 5.6%), 교육서비스업(9만7천명, 5.4%)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8만3천명, -1.8%),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6만 6천명, -5.0%), 농림어업(-5만 6천명, -4.6%)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40만 7천명(3.2%), 일용근로자가 5만 8천명(4.3%) 각각 증가, 임시근로자는 10만 8천명(-2.2%)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2만 7천명(2.3%)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8천명(-1.6%)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0.6%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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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참가율은 62.8%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8%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고, 여자는 52.2%로 0.9%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20대(0.0%p)를 제외한 연령계층에서 모두 상승하였다.

비경제활동 인구의 경우는 연로(7만명, 3.3%), 쉬었음(6만7천명, 4.0%)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14만3천명, -3.6%), 육아(-8만7천명, -6.3%)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0만1천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46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6천명 증가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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