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경기호황, 가처분소득 상승,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이 주된 요인


최근 10년 이래 폴란드 경제가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부가 증가하면서 소위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즉 호사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에 대한 폴란드내 시장가치가 2~3년 전에 비해 50% 성장한 약 2억 PLN(7000만 달러)으로 추정됨에 따라 그간 폴란드 시장을 대수롭게 보지 않았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시장으로 잇달아 진입하고 있다.

  현지의 대표적 럭셔리 브랜드 취급업체인 Paradise Group 사장 Mr. Jerzy Mazgaj는 폴란드주간 Warsaw Biz Journal 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의 럭셔리 시장은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는 시장조사로도 확인되고 있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회사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도입하는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의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에 따라 가처분소득 이 지난 10 년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폴란드인들의 구매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가용자금으로 100만 PLN (약 33만 달러) 이상을 가진 폴란드인이 1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폴란드인들은 자신이 더 나아 보이기를 원하고, 럭셔리 브랜드는 높은 생활수준과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하는 능력에 대한 상징물로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등 소비자 인식에 변화가 오고있다.이와같은 추세 속에 폴란드인은 높아진 구매력을 명품 구입을 통한 자신의 감성 충족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소비자 낙관주의가 확산되면서 “폴란드 소비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고급 부티크나 고급 식품점에서 쇼핑을 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 럭셔리 브랜드의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10년간 관련업체들은 Burberry, Hugo Boss, Max Mara, Versace, Emporio Armani 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들여 왔고, 최근 호사품 시장확장에 힘입어 Louis Vuitton, Chanel, Donna Karan 등이 2~3년 내 시장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경기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급·고가 및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에도 폴란드의 럭셔리 제품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피터 본부장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5 유럽> 독일, 터키 유럽 연합가입에 제동 file eknews21 2016.07.26 3014
554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3015
553 EU 전기 요금, 조세부담으로 가정용 높아 file 유로저널 2010.06.15 3020
552 네덜란드 보건당국, 마약 판매상 주의 경고 file eknews 2014.12.02 3020
551 러시아, 가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포기 file eknews21 2014.12.08 3021
550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3023
549 유럽내 한인 대상 각종 범죄 급증해 주의 요망 (1면) file 편집부 2019.09.04 3025
548 유럽연합, 수제 사기그릇 납성분 규제 계획 file eknews21 2017.08.14 3026
547 아일랜드 정부, 복지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대책 발표 eknews20 2011.09.13 3029
546 유럽의 잃어버린 세대 – NEET,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24 2012.10.23 3030
545 바호주 회장, EU 회의론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9.18 3030
544 G7 정상들, 러시아 고립 작전 본격화 file eknews24 2014.03.25 3032
543 유럽 자동차,CO₂감소위해 플라스틱부품 수요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10 3033
542 EU-대만 FTA, 2년 내 성사 가능성 file eknews03 2011.06.19 3033
541 이자갚기에 급급한 그리스 위기로 EU 딜레마 eknews 2011.06.12 3035
540 2010년 터키 경제성장률,8.9 % 달해 eknews 2011.04.13 3037
539 유럽, 출산율 증가 희소식<펌> file 유로저널 2007.07.25 3039
538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039
537 유럽 한류 상품 구매 열풍, 유럽 전역 바이어 몰려 file eknews 2011.12.07 3039
536 그리스 제조업 부문 성장으로 유로존 회복 기대감 고조 file eknews24 2014.02.04 303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