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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지난 12일 독일언어협회(GfdS)가 2016년도에 독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이름을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를 보도한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이름은 여아는 마리(Marie), 남아는 엘리아스(Elias)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들이 이름을 정할 때 무엇보다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모음"이 많이 들어간 짧은 단어와 이름을 불렀을 때 좋게 들리는 "소리"였다. 고전적인 이름을 선호한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독일언어협회가 발표한 순위를 살펴보면, 여아는 1.마리(Marie) 2.소피(Sophie/Sofie) 3.소피아(Sophia/Sofia) 4.마리아(Maria) 5.엠마(Emma) 6.에밀리아(Emilia) 7.미아(Mia) 8.안나(Anna) 9.한나(Hannah/Hanna) 10.요한나(Johanna) 11.루이자(Luisa/Louisa) 12.샤를로테(Charlotte) 13.리나(Lina) 14.레나(Lena) 15.밀라(Mila)가 각각 1~15위를 차지했다.



기사사진.jpg


그리고 남아는 1.엘리아스(Elias) 2.알렉산더(Alexander) 3.막시밀리안(Maximilian) 4.파울(Paul) 5.레온(Leon) 6.루이스(Louis/Luis) 7.벤(Ben) 8.요나스(Jonas) 9.노아(Noah) 10.루카(Luca/Luka) 11.루카스(Lukas/Lucas) 12.펠릭스(Felix) 13.핀(Finn/Fynn) 14.야콥(Jakob/Jacob) 15.헨리(Henry/Henri) 순이었다.

이외에도 독일언어협회는 본인의 자녀에게 특이한 이름을 붙여 준 부모들이 있었는데 "Fips, Kuddel, Twain"은 허용했지만, "Shaggy, Urmel, Ferrari, Bandito"는 불쾌한 의미를 띠거나 특정 상표명을 거론하기 때문에 불허했다고 밝혔다.


독일언어협회는 과도하게 특이한 이름은 아이들의 성장과정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부모들이 이름을 정한 뒤 1년 후에는 50% 이상이 본인의 선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영국의 조시결과를 들면서 아이의 이름을 정할 때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언어협회는 이번 조사를 호적사무소 650 곳에서 받은 개별이름 약 100만개를 분석해 진행했다.



사진출처: FAZ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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