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버지가 이상해',연애사업은 잘 돼 가나 ?

by eknews posted Apr 25,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버지가 이상해',연애사업은 잘 돼 가나 ?  


 
KBS 2TV 주말 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변혜영 역)와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등 변 씨 남매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변 씨 남매의 애정 전선으로 집과 직장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이들은 연애사업도 열심이다.


 1087-연예 4 사진 1.jpg

류수영-이유리, 호두까기 커플
 
1087-연예 4 사진 2.jpg


류수영과 이유리가 각각 30대 예능국 PD 차정환(류수영 분)과 로펌 변호사 변혜영(이유리 분)으로 분해 각자의 캐릭터에 걸 맞는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나이마저 잊게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과거 회상 장면이 마치 실제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두 사람은 헤어진 지 8년 만에 재결합해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로 드라마 속에선 이들의 대학생 시절이 간간이 회상으로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먼저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은 몇 차례 이별의 징조가 있어왔지만 8년 만에 재결합한 커플답게 찰떡 케미를 발산, 다시금 다정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혜영은 정환과 둘 만의 아지트에서 가족들 몰래 살고 있기에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연애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민진웅-이미도, 정소민은 어쩔거야
 
5년차 공시생과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커플인 변준영(민진웅 분)과 김유주(이미도 분)도 몇 번의 큰 고비를 넘겨왔다. 서로를 향한 돈독한 애정으로 변 씨 집안에 인사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셋째 미영(정소민 분)과 유주가 껄끄러운 사이라는 가장 큰 산이 남아 있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준-정소민, 배우와 인턴
 
다른 남매들과 달리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은 배우와 담당 인턴매니저의 관계.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솔직한 취중진담을 나눈 이후 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사이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조만간 중희가 변 씨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