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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 이란 경제제재 발동으로 대 이란 주요 수출국인 독일과 프랑스 기업들은 오랜 기간 이란에서 쌓아온 시장우위를 빼앗길 위험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Herald Tribune지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경제제재와 함께 우방국인 독일과 프랑스 역시 대 이란교역에 대해 자국기업들에 자제를 권고, 특히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는 자국기업의 대 이란 무역투자 자제 권고뿐 아니라 한편, 각 유럽연합 국가들에 유럽의 대 이란경제 제재 발동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 및 독일 기업인들은 설사 3차 UN 제재가 발효된다고 하더라도 이란의 핵개발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며, 단지 자신들의 이란시장 진출만 힘들게 될 것이라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참고로, 현재 프랑스의 Total은 이란 석유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며, Renault의 경우 Logan 저가형 모델 생산을 위해 이란에 3억 유로를 투자했다.
유럽기업들의 이란시장 진출 감소는 2005년 현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 당선 이후 핵개발재개 이후 두드러져 2005년과 2006년 사이 대이란 수출국 비중이 크게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05년 대비 2006년 독일과 프랑스의 대 이란 수출국 비중은 각각 14.2%에서 12.1%로 감소, 프랑스는 6.2%에서 5.6%로 감소했으며, 이탈리아는 3위에서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의 경우 2006년 전년대비 2.3% 상승했으며, 우리기업은 6위에서 4위(6.2%)로 부상해,유럽산 구매수요가 중국 및 한국기업들에게 전화되었다.
최근 유럽기업들의 이란 시장진출 약화로 중국과 우리기업들의 수출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11월 말로 예정돼 있는 UN의 대 이란 경제제재결의안의 수위에 따라 우리기업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테헤란무역관이 전망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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