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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지난 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결정에도 불구, 경제적인 회복이 비교적 빨랐던 영국 소매업계 성장이 이번 해 들어서 점차 둔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등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소비량이 지난 2017년 첫 3개월동안 1.4%나 떨어졌다.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소비량이 떨어진 수치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 4분기인 10월부터 12 3개월 간 영국의 소비량은 지난 3년여 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그 이후 급속도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가디언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부동산 시장의 단기적 침체로 인한 현상으로, 시기와 날씨로 인해 부동산 거래와 이사가 빈번이 줄어들면서 가구 및 기타 물품들의 소비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1087-영국6.jpg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약세에 시달려 온 파운드의 영향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도 보고있다. 현재 파운드는 미달러 대비 지난 6월 브렉시트 투표 전날보다 평균 14% 떨어진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파운드의 약세는 곧 수입품 가격의 인상을 의미하고, 이는 대부분의 식료품 및 가공품 등의 수입량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영국 시장에 매우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렉시트 직후 물가인상의 체감온도는 높지 않았지만, 통계청 케이트 데이비스 통계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의 소비자물가 (기름 및 기타 연료 값 포함) 는 지난 1년 사이 3.3%가 올랐으며, 이는 2012 3월 이후 가장 높은 물가 증가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가장 타격이 심한 업계는 주유소로, 지난 1년 간 기름 값만 16.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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