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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 내려



영국이 지구 온난화 및 기타 환경문제에 맞서기 위해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석탄 때지 않는 날”을 지정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전국 송선전망은 지난 21일 금요일 영국 전역에 “석탄 에너지 분수령”을 내리며 24시간 동안 석탄을 때지 않는 날로 지정했다.


전국 송선전망은 이와 같은 상황에 “산업혁명 이후 석탄 에너지 분수령은 처음”이라고 설명하며, 21일만큼은 평일임에도 불구 영국 전역 석탄 발전소는 모두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은 지난 2016년 단기적으로 석탄을 가스 및 재생 가능 에너지인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 등으로 대체 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석탄을 떼지 않은 날은 지난 5월 주말 중 하루로, 이 마저도 19시간에 지나지 않았다.


1087-영국3.jpg


전국 송선전망은 대변인을 통해 이번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으로 인해 영국이 역대 이산화질소 배출량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서서히 대체 에너지로 교체하는 과정을 겪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의 석탄 에너지 사용량은 최근 몇년 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기준 전기 발전소 에너지 사용량의 9%를 차지했다.

영국의 마지막 석탄 에너지 발전소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서 2025년까지 법적 폐쇄해야 한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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