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당선 !!!!!  

제 19 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41.1%를 기록해 홍준표 후보(24.0%), 안철수 후보(21.4%)에 압승으로 당선되었다.

2 위인 홍준표 후보와는 전체 개표율 99.9% 당시 무려 557만 940 표 차이로 따돌렸다. 

1088-정치1 투표사진2.jpg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가져온 조기 대선의 산물로 9년 2개월 만에 이뤄진 진보진영으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문재인 시대'가 문(門)을 열었다. 

지난 겨우 내내 광화문 광장을 밝힌 '촛불 시민혁명'이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화항쟁 등 앞선 '미완의 혁명'의 역사를 딛고 정권교체로 완성된 셈이다.

'이게 나라냐'는 광화문 광장의 함성으로 시작된 촛불민심이 집권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과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것이 최대 과제로 남는다.

특히, 광장의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출범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등으로 무너진 나라의 근간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멈춰선 국정을 본궤도에 올려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도 선거기간동안 "적폐청산과 통합이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정부패, 불법과 불의를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포용과 통합이 아니다. 개혁을 시작해야 국민통합도 완성된다"며 '정의로운 통합'을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도 "저 문재인의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못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목전에 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대국민 인사를 통해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 꼭 만들겠다"며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낙선한 4 인 후보들,사실상 패배 시인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9일 기자회견에서 제19대 대선 결과와 관련, "나중에 개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출구조사(결과)가 사실이라면 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하겠다"면서 사실상 패배를 시인했다.

홍 후보는 영남권 수성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보수층만을 노린 전략이 실패하면서 전국적 득표에 실패했다. 홍 후보의 자극적인 언사들이 젊은층 어필에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아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안 후보는 결국 중도파의 함정에 빠졌다. 안 후보는 호남을 기반으로 수도권과 영남권을 공략하며 전국적 득표를 노렸으나 결국 전국 단위에서 문 후보와 홍 후보에게 밀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도저도 아닌 중도층 공략이 그만큼 어렵다는 점을 보인 결과다. 

한편, TV토론에서 맹활약하며 두 자릿수 득표율에 도전했던 유 후보와 심 후보는 기대했던 10%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를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이제 우리 모두 다시 하나가 되어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며 사실상 패배 승복 의사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이어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의 목소리도 겸허히 경청하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역구가 있는 대구에서 12.0%의 득표율로 두 자릿수 득표에 성공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10% 선을 넘지 못했지만, TK 지역에서 근거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유 후보는 그전까지만 해도 홍 후보와의 단일화와 후보 사퇴 논란에 시달렸지만 이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회생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정의당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끝난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들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받아 안아 우리 정의당 또다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의 경우 TV토론 이후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지지세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선거 막판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야권 지지층의 표가 빠져나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77.2%로 잠정 집계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18대 대선 투표율 75.8%보다 1.4%포인트 높은 77.2%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대선은 최순실 게이트에 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으로 정치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대선 투표율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일 오후 8시 현재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3280만8377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대선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06%, 1107만2310명)와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한 재외국민투표(투표율 75.3%)에 힘입어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관측됐다.

사전 투표의 경우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남녀 19~29세(20대)가 264만9303명(남성 150만5299명·여성 114만4004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1107만2310명)의 23.93%를 기록하며 다른 연령대를 압도했다. 이어 50대(217만7365명), 40대(207만5647명), 30대(193만903명), 60대(134만6228명), 70대 이상(103만4994명)의 순이었다.

전체 투표에서는 전국적으로는 호남이 높은 투표율을 보인 반면 제주와 충남, 강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2.3%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8.6%였다. 
울산 79.2%, 전북 79%, 전남 78.8%, 경남 77.8%, 대전 77.5%, 대구 77.4%, 경기 77.1%, 부산 76.7%, 경북 76.1%, 인천 75.5%, 충북 74.8%, 강원 74.3%, 충남72.4%등이다.

대선 투표율은 13대 89.2%(노태우 당선), 1992년 14대 81.9%(김영삼 당선), 1997년 15대 80.7%(김대중 당선), 2002년 16대 70.8%(노무현 당선), 2007년 17대 63.0%(이명박 당선), 2012년 18대 75.8% (박근혜 당선)를 기록했다.

< 표: YTN 뉴스 화면 캡쳐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6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4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5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9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8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9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1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68
36069 건강 복부비만ㆍ지방간 부르는 대사증후군, '생활습관 개선 중요' file 2017.06.05 2107
36068 기업 현대重그룹,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수주 2017.06.05 1437
36067 기업 현대상선, 미주서안 물량 73% 증가… 전체 순위 5위 2017.06.05 1455
36066 기업 현대로템, 터키 예니카프 전동차 첫 편성 출고 file 2017.06.05 1609
36065 기업 삼성전자, 쿠바에 국내기업 첫 브랜드샵 오픈 file 2017.06.05 1479
36064 기업 동부대우전자, 벨라루스 최대 가전업체 호리존트 사와 MOU 체결 2017.06.05 1257
36063 기업 한국 가구기업 퍼시스, 세계 4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달성 file 2017.06.05 1452
36062 건강 폐렴환자 중 50대 이상이 81.5%, 연령 높을수록 주의해야 file 2017.06.05 2534
36061 연예 OCN 드라마,‘보이스, 터널, 듀얼’, 아시아는 물론 미주·유럽에서도 인기 file 2017.06.05 2139
36060 연예 만능 뮤지션 종현,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에 관객들 매료 file 2017.06.05 1914
36059 연예 컴백 효연, ‘Wannabe’ 무대 걸 크러쉬 매력 폭발! file 2017.06.05 1645
36058 연예 싸이 VS 아이유, 불꽃 튀는 ‘파이널 대결’로 방송 사고 수준 file 2017.06.05 1867
36057 연예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진석 감독 “적극적인 수비수 주원과 공격수 오연서 덕분에 좋은 기운 받아” file 2017.06.05 1931
36056 연예 SBS ‘수상한 파트너’지창욱과 남지현의 키스, 네이버TV올킬! file 2017.06.05 2716
36055 연예 OCN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듀얼’, '한국판 리암니슨의 딸을 찾기 위한 액션!' file 2017.06.05 1926
36054 연예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압도적 포스’로 시선 강탈! file 2017.06.05 1276
36053 기업 LS전선아시아, 덴마크 국영에너지회사에 초고압 공급 file 2017.06.05 1206
36052 기업 한전, ‘Forbes Global 2000’ 전력회사 2위 달성 file 2017.06.05 1305
36051 내고장 부산시, 영·호남 마을기업간 소통과 교류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직거래 장터’운영 2017.06.05 1426
36050 내고장 경남도, 안심골목길 조성해 안전해져 file 2017.06.05 5474
Board Pagination ‹ Prev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