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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유럽 정상들 중 처음으로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와 통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오전 새로 취임 한 문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와 다우닝가 대변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무역투자, 원전협력, 그리고 북한 핵 문제 등의 상호 관심사를 약 20여분간 논의하며 한영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으로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모두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양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만나는 ‘2+2 회의’ 등을 통해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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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혈맹이자 유럽 내에서 우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라고 인사를 전하며, 매년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약 40만명에 달한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영국은 유럽 국가 중 교역ㆍ투자 부문에서 한국의 제2위 협력 파트너인 만큼 양국간 긴밀한 경제 관계가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에 영향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영국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메이 총리는 이란 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영국이 했던 역할을 소개, 영국의 경험을 한국 정부와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남을 추진하자고도 제안했다.



<사진 출처: 로이터 통신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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