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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3월 소비 급감, 경기 하락 적신호 예감


프랑스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내수가 3월 중 공산품 소비 감소는 최저하로 떨어지면서 2008년도 프랑스 경제성장 둔화를 알리는 첫 번째 경고로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경제 연구 및 통계기관(INSEE)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공산품 소비가 지난 1월 1.1% 감소 및 2월 1.3% 증가에 이어 3월 중에는 2월 대비 1.7% 감소, 4년 이래 2 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3월 공산품 소비 감소는 거의 모든 소비재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현상의 시작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를 인용해 파리무역관이 전했다.
이로 인해 2007년 같은 기간보다 불과 0.6% 성장한 것으로 ,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상당히 염려되는 저조한 수준이다.
반면,소비자 물가는 3월 중 3.6%로 최근 16년 이래 가장 높았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총재 크리스챵 누아이에 씨는 올해 소비자 물가인상률을 2% 이하로 다시 내려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힘으로써,이와같은 경기 둔화 속에서도 이자율을 하락시킬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프랑스 최대 은행 BNP-PARISBAS의 마티외 캐제르 씨는 고율의 인플레, 부동산 및 고용 시장의 둔화 등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향 수준이 파국적임을 강조하면서, 2/4분기 소비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 부동산 가격인상 및 융자신청 정체로 인해 가계 소비가 크게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GDP 기여도 60%를 차지하면서 성장 원동력 역할을 해오던 가계 소비가 3월 중 급감했다는 사실을 "올해 프랑스 경제 성장의 둔화를 알리는 첫 적신호로 해석하는 견해가 지배적이어서,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이 둔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주요 경제전문가(15개 시중은행)들이 전망한 2008년도 프랑스 GDP 성장률의 평균치(1.6%)와 EU가 수정 발표한 전망치(1.6%)를 감안할 때, 프랑스 정부가 수정 발표한 1.7% 내지 2.2%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필품 물가 인상폭이 커짐에 따라 섬유-가죽제품과 같은 액세서리를 선두로 해 단가가 높은 영구재(승용차·전자제품·가전제품·가구) 소비가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 이 수입 증가율도 둔화할 것으로 보여 올해 대 프랑스 수출 증대에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무역관 김영호차장은 "세계적인 고유가·원자재 가격 급등 및 부동산 경기 둔화 현상이 프랑스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잠식함으로써 나타난 소비 급감 현상은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이며, 올해 소비 증가율이 2%선을 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오 세견 지사장                            
eurojournalf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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